네오위즈게임즈, 대형 MORPG ‘프로젝트 블랙쉽’ 최초 공개
네오위즈 / 2013.05.23
네오위즈게임즈, 대형 MORPG ‘프로젝트 블랙쉽’ 최초 공개

- 네오위즈씨알에스 벡터 스튜디오의 신작
- 최상의 그래픽과 차별화된 파괴 액션으로 시장 공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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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23일 CGV청담 엠큐브에서 제작 발표회를 열고 신작 ‘프로젝트 블랙쉽(Project Black Sheep, 가칭)’을 최초 공개했다.

‘프로젝트 블랙쉽’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가 국내 최고수준의 개발진을 구성해 개발중인 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최상의 그래픽과 정교하고 다이내믹한 액션이 특징이다. 특히, 주변 환경과 연동되는 파괴 액션은 ‘프로젝트 블랙쉽’의 핵심 재미요소로 전투 시 난간이나 벽을 무너뜨려 적에게 2차 타격을 입히는 등 보다 실감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네오위즈씨알에스 박성준 PD가 나서 게임의 컨셉과 특성, 주요 콘텐츠 및 향후 일정 등을 소개하고 게임시연을 진행했다. 또한 파괴 액션의 진면목을 느껴볼 수 있는 플레이 영상과 중세 시대 배경의 세계관 영상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인기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캣츠가 ‘프로젝트 블랙쉽’의 캐릭터 의상을 입고 코스튬 플레이를 펼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기도 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 “‘프로젝트 블랙쉽’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중요한 작품”이라며, “네오위즈씨알에스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씨알에스 오용한 대표는 “게이머들에게 ‘프로젝트 블랙쉽’만의 장점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게이머분들을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블랙쉽’은 금일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개해 나갈 예정이며, 내년 1분기에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