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5월 가정의 달 음악특집 이벤트’ 실시
- 부모와 자녀가 선물하고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음악 프로모션
- 트로트, 아이돌, 동요, 클래식 등 세대별 취향에 맞는 음악 선곡 제공
- 한국 근대 대중음악산업의 메카 ‘오아시스레코드’의 디지털복원앨범 서비스 눈길
[2013-0502]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은 음악포털 벅스에서 ‘5월 가정의 달 음악특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 가족이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부모님, 청소년, 어린이 등 각 세대별 취향에 맞춘 선곡 모음을 마련해 이를 공유할 수 있게 구성됐다.
먼저, 부모님 세대를 위한 ‘오아시스레코드 디지털복원앨범’을 선보인다. 오아시스레코드는 한국전쟁 이후 국내 대중음악산업의 초석을 다진 대표 음반사로 남진, 나훈아, 현미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발굴하며 전성기를 이끈 바 있다. 특히 일반 LP가 아닌 스튜디오용 마스터 테이프에서 디지털로 복원해 전설적인 명반들을 깨끗한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최신 및 인기 트로트 모음도 별도 마련해 원하는 곡들을 바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성인과 청소년 세대를 위해 ‘최신 아이돌 베스트 모음’ 선곡도 제공된다. HOT, 핑클 등의 추억의 X세대부터 슈퍼주니어, 빅뱅 등 현재 K-POP 한류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까지 한데 모아 아이돌 음악의 트렌드 변화를 한번에 감상 가능하다. 이 외에도 동요, 클래식 등 아이들 IQ와 EQ 발달 도움을 위한 키즈(Kids) 음악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벅스 홈페이지(http://bugs.co.kr)는 물론 안드로이드용 벅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박준일 뮤직서비스본부장은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통해 음악으로 온 가족이 하나되는 뜻 깊은 5월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깨끗한 음질 제공을 지속하며 고품격 음악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국내 최대 규모인 280만 곡의 음원을 보유한 음악포털이다. CD 수준의 음악 감상이 가능한 무손실 원음(Flac)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하는 등 음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