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스페셜포스' 대대적 업데이트 실시
네오위즈홀딩스 / 2005.12.01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대대적 업데이트 실시



11만 동시 접속자 기록을 세우며 국민게임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페셜포스'에서는 겨울방학을 대비하여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 서비스 재무장에 나선다. 

(주)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퍼블리싱하고 (주)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최고의 FPS 게임 '스페셜포스'에서는 건빵 PC방 전용 맵, 주무기 및 보조무기 그리고 특수 임무 모드를 추가,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추가되는 '스페셜포스'의 아이템은 'Galil' 라이플 총, 'RGD5' 수류탄, 특수 전투화 등 3가지. 특히 RGD5' 수류탄은 舊동독에서 만들어진 TNT 내장 수류탄으로 강력한 파괴력뿐 아니라 약 4~50미터를 투척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주무기인 'Galil' 라이플 총은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돌격 소총으로 매우 강력한 파워와 연사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최강의 FPS 자리를 강화하고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유저의 의견을 수렴한 '특수임무' 모드를 추가, 기존의 FPS와 차별화된 '스페셜포스'만의 재미 요소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특수임무'모드는 팀과 개인 모두에게 랜덤하게 부여되는 게임 속의 또 하나의 미션으로 '3점차 이상으로 승리하시오'(팀 특수임무), '상대편 아무개를 사살하시오'(개인 특수임무) 등 다양한 게임 속 미션을 통해 단순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 이상의 재미 요소를 제공받게 된다.

'스페셜포스'에서는 이번에 추가되는 1차 미션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특수임무' 미션의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미션에 성공한 팀 혹은 개인에게는 미션의 난이도에 따라 50~200 SP와 포인트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최적화된 PC방 대회 시스템인 '건빵 PC방'에 대회 전용 맵 '프레데터 B'를 추가, e-스포츠 활성화의 전초기지인 '건빵 PC방'에도 첫 서비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프레데터 B'맵은 미국 콜로라도 주 사막지대를 배경으로 100M*70M의 좁은 거리를 두고 아군과 적군이 대치, 더욱 박진감 넘치는 대회 진행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며 향후 '건빵 PC방'과 관련한 다양한 대회 전용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 SF사업팀 김정훈 팀장은 "'스페셜포스'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 그리고 PC방 파트너와 함께 호흡하면서 발전하는 게임이다."며 "앞으로도 늘 외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