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3,000만원 걸고 온라인음악방송 세이캐스트 10주년 방송대상 실시
- 음악 방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인기 방송국과 DJ 시상
- 종합, 가요, 트로트, CCM 등 16개 부문에서 63개 방송국과 63명 DJ가 경합
- 방송 대상 선정되면 각종 지원금과 트로피 등 3,000만원에 달하는 지원 받을 수 있어
- 음악 방송 저변 확대와 이용자 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
[2013-0104]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온라인음악방송 서비스 ‘세이캐스트(http://me.sayclub.com/saycast)’의 10주년 방송 대상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방송 대상은 음악 방송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인기 방송국과 DJ를 시상한다. 각각 종합, 가요, 트로트, 댄스, CCM등 16개 부문에서 63개 방송국과 63명의 DJ가 후보로 올라 경합을 펼치고 있다.
네티즌 투표는 1월 25일(금)까지고, 최종 수상자는 2월 1일(금)에 발표된다. 각각 방송국 부문과 DJ 부문에서 방송대상에 선정되면 영구 엠블럼을 비롯해 트로피, 지원금, 세이클럽 내 주요 홍보 영역 등 총 상금 3천만원에 달하는 지원을 받게 된다.
네오위즈인터넷 관계자는 “세이캐스트는 지난 10년 동안 온라인음악방송의 1위 사업자로서, 시장의 발전과 확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한다”며 “이번 방송대상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저변확대와 이용자 만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이캐스트는 지난 2002년 론칭해 2012년 10주년을 맞이했다. 방송을 청취하거나 직접 방송을 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인터넷 음악방송으로, 현재 4만여 개의 방송국과 35만여 명의 사이버자키(이하 CJ)가 활동 중이다. PC는 물론 스마트폰(안드로이드/IOS)에서 무료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라디오처럼 멘트와 음악을 송출하는 일상적인 음악방송 및 멘트 없이 24시간 음악을 틀어주는 방송, 3개월에 한번씩 콘서트/바자회를 개최하는 방송국 등 온, 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