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축제 WCG에서 ‘크로스파이어’를 만나자!
네오위즈 / 2012.11.22

글로벌 게임 축제 WCG에서 ‘크로스파이어’를 만나자!

- 오는 29일 월드사이버게임즈(WCG) 그랜드 파이널 대회 중국 쿤산서 개최
- 지난해 온라인 FPS 게임 최초 WCG 정식 종목 채택 후 2년 연속 출전
- 대한민국, 중국, 미국, 독일 등 13개국 선수 ‘크로스파이어’ 대회 참여

[네오위즈게임즈] 사진자료- WCG2011 그랜드 파이널 폐막 장면.jpg

[2012-112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 그랜드 파이널에서 글로벌 1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대회를 개최 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미국, 독일 등 13개국 선수들은 오는 11월 29일(목)부터 12월 2일(일)까지 중국 쿤산에서 열리는 WCG 그랜드 파이널 대회를 통해 ‘크로스파이어’ 경기에 참여하는 것.

WCG는 전세계 약 40개국 500여명의 게이머들이 참가해 정식 종목과 프로모션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세계 최대 규모 e-스포츠 대회다. ‘크로스파이어’는 지난해 온라인 1인칭슈팅(FPS) 게임 중 최초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2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WCG 개막일인 11월 29일(목)과 30일(금) 양일간은 중국, 캐나다, 일본, 독일 등 7개국으로 구성된 A그룹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러시아, 필리핀 등 6개국으로 구성된 B그룹의 예선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12월 1일(토)에는 각 그룹에서 우승한 팀들의 준결승전이 열리며, 대회 마지막 날인 2일(일)에는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결승에서 최종 우승한 팀에게는 상금 25,000달러(한화 약 2,700만원)이 주어진다.

네오위즈게임즈 전경훈 IMC 사업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크로스파이어’가 FPS 정식 종목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 게이머들의 축제 WCG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