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소울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출시
- 캐릭터 상태, 인벤토리, 접속 기록 등 확인 가능
- 길드원간 실시간 채팅으로 커뮤니티 강화
- 구글 플레이 마켓 통해 무료 다운로드
[2012-1025]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가 개발한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Legend of Souls)>에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은 자신의 ▲캐릭터 상태 ▲인벤토리 ▲획득한 스킬 ▲접속 기록 등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매장에 등록된 물품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내 획득 가능한 아이템의 능력치와 이미지도 볼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 출시로 길드간 커뮤니티도 더욱 강화됐다.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라면 게임에 접속해 있는 길드원들과의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자신의 길드에 위급한 상황에는 푸시 알림을 통해 길드원에게 메시지를 전송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인권 사업팀장은 “이번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이용자간의 더 원활한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발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빠른 시일 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판타지 무협 성인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ls.pma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