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XL1' 첫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성황리에 마감
네오위즈홀딩스 / 2005.10.12
네오위즈, 'XL1' 첫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성황리에 마감 (주)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퍼블리싱하고 (주)XL게임즈(대표 송재경)에서 개발한 최고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 'XL1'에서는 지난 달 27일부터 1주일간 진행한 첫 번째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총 999명의 테스터와 함께 진행한 'XL1'의 첫 테스트는 평일 오전 2시, 주말에는 24시간 개방하였으며 늦은 시각까지 꾸준한 테스트 참여율을 보였다. 또한 999명이라는 한정된 인원에 선발되지 못한 레이싱 게임 매니아 중에는 계정을 공유하거나 거래를 희망하는 게시물이 등장 할 정도로 'XL1'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인 바 있다. 'XL1'의 첫 테스트 결과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로 참여한 테스터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아케이드와 시뮬레이션 간의 물리엔진 특성을 알아보기 위한 다양한 밸런스 테스트를 통해 날짜를 거듭할수록 게임성에 대한 테스터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테스트를 마감하였다. 테스터들은 1번의 유선형 트랙을 통해 기본적인 조작법을 익히고 3번 도심 코스를 통해 도시를 누비며 질주하는 느낌을 만끽하였으며 아름다운 해안가를 배경으로 하는 2번 코스에서는 뛰어난 그래픽을 만끽하며 테스트에 참여하였다. 더불어 주말에는 모든 차량 구입하거나 튜닝 할 수 있도록 게임 머니를 지급, 게임의 다양한 특성을 체험할 수 있게 배려하였으며 3번 도심 코스에서 자신만의 기록에 도전 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 관계자들보다 더 빠른 신기록을 올리는 등 테스터들의 높은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첫 번째인 만큼 기본적인 레이싱을 위한 테스터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향후에는 다양한 레이스의 재미를 추가하여 'XL1'만의 차별화된 달리는 재미 요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 XLTFT 노승한 팀장은 "늦은 시간까지 테스트에 참여해 준 감사하게 생각한다. 향후 테스트에서는 폭 넓은 테스터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겠다"며 "XL게임즈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성공적인 레이싱 게임 대중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