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A.V.A), 2012 TG삼보-인텔 오픈 챌린지 대회 성황리 종료
- 지난 7월부터 3개월 간 진행된 대회 성공적 피날레
- 팀 ‘우리 걸렸네’ 최종우승하며 상금 2천만 원 거머줘
- 결승전 당일 400여명 관객 운집해 열띤 응원전 펼쳐
[2012-101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에서 ‘2012 TG삼보-인텔 오픈 챌린지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19일 밝혔다.
TG삼보컴퓨터(대표이사 이홍선)와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아바(A.V.A) e-스포츠 대회이다.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예선전 포함 총 68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18일(목)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결승전은 4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3판 2선승제로 진행됐으며 ‘우리 걸렸네’팀과 ‘OVERHEAT(오버히트)’팀이 예측 불가능한 명승부를 펼쳤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접전을 펼친 결과 ‘우리 걸렸네’팀이 2 대 1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 ‘우리 걸렸네’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으며, 준 우승을 차지한 OVERHEAT(오버히트)팀에게는 5백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한편, 결승전은 게임전문방송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하며 현장 분위기를 사실감 넘치게 전달했다. 또한 대회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에게는 5만 유로 쿠폰 및 베레타 총기 쿠폰을 증정했으며, 다양한 즉석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지급했다.
우승을 차지한 ‘우리 걸렸네팀’ 주장 송영광 선수는 “방송 대회 진출을 목표로 참여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며 “응원을 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전경훈 IMC사업실장은 “2012 TG삼보-인텔 오픈 챌린지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 도움을 준 관계자 및 게이머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바(A.V.A)는 이용자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2012 오픈 챌린지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