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SNG는 그만! ‘케리레이싱’에서 신나게 달리자!
네오위즈인터넷, 레이싱SNG ‘케리레이싱’ 글로벌 앱스토어 출시
- ‘케리레이싱’, SNG에 레이싱 기능 추가하며 차별화 시도
- 상상 속의 귀여운 애완 동물 ‘케리’를 육성해 전세계 유저와 실시간 레이싱 경기 펼쳐
- 위치 기반 정보를 바탕으로 한 친구 찾기 제공, 다양한 미니 게임 플레이 가능
[2012-0814]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픽셀아모(대표 박앤드류(Andrew Park))가 개발한 레이싱SNG ‘케리레이싱’을 한국 및 아시아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 앱스토어에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케리레이싱’은 레이싱 요소를 추가하며 차별화를 시도한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 SNG)이다. 게임 유저는 ‘케리(Keri)’라는 귀여운 애완 동물을 육성하고, 자신만의 목장을 발전시켜야 한다. 먹이를 주고, 외관을 꾸며주는 등 정성껏 육성한 ‘케리’를 타고 전세계 다른 유저들과 PVP(Player vs Player) 형태의 실시간 레이싱 경기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레벨에 따라 다양한 레이싱 리그에 도전하게 되며, ‘케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특수 건물들의 기능을 이용해 달래줄 수 있다.
소셜 기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페이스북 친구는 물론, 유저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케리레이싱’을 플레이 하는 유저를 찾을 수 있다. 2천만 누적 가입자를 돌파한 ‘피망플러스’ 역시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케리레이싱’을 개발한 픽셀아모는 해외 앱스토어 마켓에 선보인 ‘플루오라마(Fluorama)’, ‘크레이지 왁싱(Crazy Waxing)’ 등의 캐주얼 게임이 무료 앱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마트폰 게임 개발사다. 네오위즈인터넷과 손 잡고 실시간 경쟁이 가능한 차별화 된 SNG ‘케리레이싱’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스마트폰 대표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를 사용하는 ‘런던 2012 - 공식 모바일 게임’에 이어 ‘케리레이싱’을 글로벌 서비스 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지속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