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천상비, 개편된 공성전 공개테스트 7일 실시!
- 방파(길드)간 경쟁 더욱 치열해진 신규 공성전 시스템 도입
- 7일(화) 오후 8시부터 공개테스트 시작
- 12일(일)부터 매주 일요일 정기 공성전 진행
[2012-0807] ㈜게임온스튜디오(대표 김종창)는 자사가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2D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新천상비(이하 신천상비)’에서 신규 공성전의 공개테스트를 7일(화) 오후 8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통 무협 MMORPG ‘신천상비’는 명중, 회피, 타격 등 캐릭터의 행동에 따라 실시간 성장(Real Time Growth)이 이루어지는 독특한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신천상비’는 그간 방파(길드)들의 신청을 받아 매주 일요일에 진행하던 공성전을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방파 간 1대 1 대결에서 벗어나 여러 진영이 함께 경쟁할 수 있는 전투 방식을 추가했다.
총 4개의 방파가 성을 지키고 있는 수성진영을 공격하고, 동시에 각 방파들도 서로 견제해야 하는 새로운 공성전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전투가 가능해졌다. 성을 최종 소유하는 방파에게는 전용 채집장과 수련장 이용, 회복 아이템 할인, 희귀 아이템 제작 등 더욱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될 정기 공성전에 앞서 시스템 안정성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9일(목)에는 성을 소유하는 최초의 방파를 가르기 위한 전투도 펼쳐진다.
게임온스튜디오 최용석 기획팀장은 “더욱 즐겁게 ‘신천상비’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담아 공성전을 새롭게 변신시켰다.”며, “이와 함께 거대 보스 몬스터 콘텐츠인 ‘수호전장’ 등 레벨에 상관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천상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1003b.com)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