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XL1'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개시
네오위즈홀딩스 / 2005.09.26
네오위즈, 'XL1'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개시 (주)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퍼블리싱하고 (주)XL게임즈(대표 송재경)에서 개발한 최고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 'XL1'에서는 오는 27일부터 1주일간 첫 번째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개시하고 본격적인 레이싱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송재경 대표가 이끄는 'XL게임즈'의 신작 'XL1'은 '달린다'는 레이싱 게임의 대전제를 완벽하게 온라인 게임으로 구현, 기존의 온-오프라인 레이싱 게임과는 차별화된 '달리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XL1'은 리얼타임 리플렉션(Real-time Reflection)을 통해 차량 표면의 반사나 그림자 등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최상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으며 1,000개 이상의 다양한 파츠 조합으로 만드는 '나만의 XL1 슈퍼카'에는 대당 1만 개 이상의 폴리곤이 사용되어 미려한 외관을 선보이는 등 최고의 그래픽으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XL게임즈에서 자체 개발한 고성능의 물리엔진을 탑재, 차량의 무게감이나 도로에 밀착된 느낌까지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차량의 선택이나 노면 상태에 따라 변화하는 차량의 움직임은 드라마틱하게 발전된 'XL1'만의 달리는 재미를 선사 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용자 환경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해상도 지원, 정확한 거리감을 제공하는 '룸미러', 다양한 게임의 뷰 등을 통해 달리는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XL게임즈 송재경 대표는 "'XL1'은 일부 매니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정통 레이싱 게임의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쉬운 조작감을 선보이면서도 플레이가 거듭 될수록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정교하고 몰입도 넘치는 레이싱을 구현하고 있다"며 "'XL1'이 국내에서 미개척 장르로 평가 받는 레이싱 게임의 폭넓은 저변확대를 이루는 동시에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레이싱이라 게임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 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향후 'XL1'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