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팅 MMORPG ‘레이더즈’, 공개서비스 일주일 만에 첫 개발 방향성 발표
네오위즈 / 2012.07.13

13일의 금요일 ‘레이더즈’ 한판!
몬스터 헌팅 MMORPG ‘레이더즈’, 공개서비스 일주일 만에 첫 개발 방향성 발표

- 이용자와 소통 활성화로 불편사항 개선 의지 밝혀
- 향후 업데이트 등 단기 계획 발표
- 13일의 금요일 맞아 운영자 이벤트도 진행

레이더즈 일러스트 이미지.jpg

[2012-0713]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가 개발한 액션 MMORPG ‘레이더즈(RaiderZ)’에서 공개서비스 이후 첫 단기 개발 방향성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공개서비스 시작 일주일만인 13일(금)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 졌다. 핵심 내용은 이용자들의 불만 사항 개선과 향후 업데이트 계획이다.

먼저 이용자들의 가장 큰 불만 사항 중 하나인 인스턴스 던전(전장)의 난이도와 에픽몬스터 사냥 밸런싱이 조정된다. ‘화원의 주인’과 ‘저주받은 납골당’ 던전의 경우 난이도를 하향 조정했으며, 30레벨 콘텐츠인 에픽몬스터 ‘이리스’에서 줄서기 문제는 던전 플레이로 변경해 해결할 방침이다.

또한 원격 길드(커뮤니티)초대, 친구추가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조만간 개선되며, 파티(팀) 플레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도 적용된다.

24레벨부터 27레벨 구간에서 공백이 생기는 퀘스트(미션)에 대해 수정계획도 공개했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의 신고를 통해 발견된 버그 등을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레이더즈’의 이번 발표에는 이용자의 의견을 소중히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레이더즈’ 만의 재미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3일의 금요일을 맞아 저녁 8시부터 이용자들을 위한 에픽 몬스터 ‘고스트 라이더’ 소환 깜짝 이벤트가 진행된다. ‘고스트 라이더’는 최고급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주는 희귀 몬스터이다. 평소에는 잘 등장하지 않아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령 몬스터로 알려져 있다.

몬스터 헌팅 MMORPG ‘레이더즈’의 방향성 발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raiderz.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