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랫폼 게임 시장 선도하는 3세대 액션 MMMRPG를 미리 경험하라!
네오위즈인터넷, MMMRPG ‘블루문’ FINAL CBT 참가자 모집 실시
- ‘블루문’, 22일부터 4일간 게임의 특징인 멀티플랫폼 연동 플레이 테스트
- 19일까지 ‘블루문’ 피망플러스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전투를 펼치는 파티 플레이 기능 지원
[2012-0612]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랩(대표 문영훈)이 개발한 MMMRPG(Massive Multiplayer Multiplatform Role Playing Game) ‘블루문’의 마지막 비공개테스트(Final Closed Beta Test, 이하 FINAL CBT) 일정공개 및 테스터 모집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루문’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에 특화된 RPG다.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 된 3D 그래픽과 전투 시스템을 지원한다. 퀘스트, 몬스터 사냥, 훈련, 전투 등 캐릭터를 육성하는 RPG 고유의 게임성은 물론 웹게임 고유의 특징인 ‘시간’을 통한 시뮬레이션 재미 요소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2월 초 웹 버전 이용성 평가인 1차 CBT를 진행한 바 있다.
FINAL CBT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블루문’ 피망플러스 홈페이지(bluemoon.pmangplus.com)에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3천명이다. 신청 기간이 끝난 직후인 20일 테스터 당첨 여부를 개별 통지한다.
이번 테스트는 ‘블루문’의 가장 큰 특징인 웹과 모바일의 연동 플레이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웹에서 플레이 하는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FINAL CBT의 경우 갤럭시S2 단말기만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이 밖에 1차 CBT 당시 제공되지 않았던 파티 플레이도 가능하다.
네오위즈인터넷 고윤호 PD는 “점차 플랫폼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환경에서 ‘블루문’이 멀티플랫폼 게임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게임의 완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이번 테스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문’은 테스트를 통한 검증 기간을 거쳐 연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은 물론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운영체제(OS)에서 순차적으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