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이 돌아왔다!
스페셜포스, 신규 콘텐츠 ‘해적 모드’ 업데이트
- 해적과 해병의 시원한 전투 펼쳐지는 신규 모드
- 업데이트 기념 ‘해적마블 이벤트’ 통해 푸짐한 게임 아이템 증정
[2012-052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 신규 콘텐츠 ‘해적 모드’를 업데이트 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하며 2012년을 재도약의 해로 선언한 <스페셜포스>가 신개념 콘텐츠 ‘해적 모드’를 선보인다. ‘해적 모드’는 카리브 해안을 배경으로 해적과 해병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신규 모드로, 전용 맵 ’케이먼 섬’의 보물상자를 차지하는 점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적 모드’에서는 색다른 아이템을 활용한 가볍고 경쾌한 전투가 전개된다. 이용자는 해적 전통의 샷건 ‘화승총’과 단도 ‘커틀러스’를 양손에 장착해, 빠른 교차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 도중 획득할 수 있는 저격용 총기와 섬 곳곳에 설치된 대포를 활용한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또한 고공 점프 이동과 공중 사격을 할 수 있는 ‘점프패드’를 제공해, 기존 FPS 장르의 전투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해골 문양의 신규 저격총 ‘스컬(SKULL) PSG-1’과 금색 장식의 돌격총 ‘골드(GOLD) AK74’도 선보인다.
‘해적 모드’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 기념 ‘해적마블 이벤트’가 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주사위를 굴리면,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개월 이상 <스페셜포스>에 접속하지 않았던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면, 특수문신, SHARK KNIFE 등이 포함된 고급 아이템 9종 세트도 지급한다.
네오위즈게임즈 류상수 사업부장은 “이번 ‘해적 모드’ 업데이트는 <스페셜포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걸음으로,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해적 모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 (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