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영화보다 더 짜릿하게, 4번째 터널을 향해 쏴라!”
스페셜포스, 신규 저격맵 ‘제4터널’ 업데이트
- 다양한 전략 펼쳐지는 저격 전용 맵 ‘제4터널’ 선보여
- ‘그래피티 공모전’ 통해 ‘제4터널’ 맵에 이용자 아이디어 반영
[2012-042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 신규 맵 ‘제4터널’을 업데이트한다고 24일 밝혔다.
‘제4터널’은 야간의 고속도로 터널을 배경으로, 두 진영이 대칭을 이루는 저격 전용 맵이다. 중앙 지역에 배치된 차량들을 활용해, 몸을 숨기거나 기습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양 옆 골목길로 진입하면 역습의 기회도 잡을 수 있어, 보다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제4터널’ 맵과 함께 장성급의 이용자들을 위한 고급형 금장 저격총 ‘골드(GOLD) M200’과 벚꽃 무늬의 포인트를 살린 ‘큐티(CUTIE) AK47S’ 등 신규 총기 아이템 2종도 추가된다.
더불어 26일(목)부터 내달 5월 23일(수)까지 맵 설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그래피티 공모전’이 진행된다. 자유롭게 자신의 실력을 뽐내 완성한 그래피티를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이용자들의 추천을 통해 작품을 선발한다. 최종 당선된 그래피티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 게임 내 ‘제4터널’ 맵 벽면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공식 홈페이지 (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