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박효신이 부른 군가 ‘멋진 사나이’ 독점 공개
- 박효신, 미쓰라진 등 국방부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군가 ‘멋진 사나이’ 벅스 독점 공개
- 음악을 통해 젊고 강한 우리 국군 알리고, 국민들의 장병 응원곡으로 활용할 예정
- 벅스에서 ‘멋진 사나이’, ‘푸른 소나무’, ‘사랑하는 전우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무료로 이용 가능
[2012-0406]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이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박효신, 미쓰라진(최진) 등 국방부 홍보지원대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군가 ‘멋진 사나이’를 독점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달 22일 천안함 피격사건 2주기를 맞아 순직장병을 추모하고 음악을 통해 군대를 알리는 ‘군가보다 프로젝트 2’를 진행 중이다. 박효신이 부른 ‘푸른 소나무’가 22일 선공개 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군가보다 프로젝트 2’는 오늘 ‘멋진 사나이’를 추가 공개한다. 박효신과 미쓰라진, 유승찬, 김지훈이 참여했고, 벅스에서만 독점 공개된다. 벅스 홈페이지에서 ‘군가보다 프로젝트’ 앨범페이지(http://music.bugs.co.kr/album/324354)를 검색하면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멋진 사나이’는 국방홍보지원대 박효신, 미쓰라진(최진), 정재일, 유승찬, 김지훈 등이 참여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편곡한 노래다. 젊고 강한 ‘대한민국의 수호자 우리 국군’을 알리고, 아들과 친구를 군대에 보낸 국민들이 장병들에게 힘을 주는 응원곡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멋진 사나이’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음악포털 벅스 외에 국방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