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1500만명 등산인구와 함께 제 2의 도약 노린다
- 산 콘텐츠 집중 강화하며 1,500만 명 등산인 위한 전문 서비스 실시
- 전국 권역별 산 정보, 산행기, 게시판, 사진, 까페, 맛집, 중고장터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 세이클럽, 장기적으로 중장년층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고령 친화적(Age-friendly) 서비스로 지속 리뉴얼할 예정
[2012-0405]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이 서비스하는 세이클럽(www.sayclub.com)은 산 콘텐츠 집중 강화를 통해 국내 1,500만 명 등산인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세이클럽은 전국 권역별 산 정보는 물론 산행기, 게시판, 사진, 까페, 맛집 정보, 중고장터 등 등산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향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전략적 제휴 및 프로모션, 등산 관련 애플리케이션 출시 및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이클럽 홈페이지 접속 이후 좌측 상단 ‘등산’ 코너를 클릭하면 관련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별도 접속 주소인 ‘세이등산(http://san.sayclub.com)’을 이용해도 된다.
세이클럽은 등산 콘텐츠 강화 이후 장기적으로 중장년층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고령 친화적(Age-friendly) 서비스로 지속 개편할 계획이다. 범람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속에서 시니어들이 애용하는 사이트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한편, 산림청의 ‘2010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19세부터 69세까지 인구 중 한 달에 한번 이상 등산을 가는 인구가 약 1,500만 명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매주 등산을 즐기는 인구는 2010년 약 548만 명으로 나타났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