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안드로이드 인기순위제공 애플리케이션 ‘요앱’ 출시
네오위즈인터넷 / 2012.03.15

네오위즈인터넷, 안드로이드 인기순위제공 애플리케이션 ‘요앱’ 출시

- 안드로이드 인기순위제공용 포털 ‘요앱’ 출시
- 구글 플레이와 티스토어에 출시된 앱 중 실제 사용 빈도수가 높은 앱을 추천하는 서비스
- 인기순위확인에서부터 스마트폰 필수 앱, 소셜/관리 기능 손쉽게 이용 가능해
-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 포털로 자리매김할 계획

[네오위즈인터넷] 사진자료 - 요앱-1.jpg

[2012-0315]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안드로이드 인기순위제공용 포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요앱(YoApp)’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요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구 안드로이드마켓), 티스토어에 출시된 앱 중 실제 사용 빈도수를 기준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앱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단순히 다운로드를 기준으로 인기 순위를 제공하던 앱과 차별화를 뒀다. 이밖에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못한 10대나 40대 이상의 이용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UI)과 용어를 제공한다.

기능은 크게 4가지다. 가장 인기 있는 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바로 요앱’, 순위를 제공하는 ‘인기 앱’, 소셜 기능을 즐길 수 있는 ‘요앱 어때’, 앱 별도 관리가 가능한 ‘요게 내앱’으로 구성됐다.

종합 순위부터 게임, 엔터테인먼트, 소셜네트워크, 음악 등 각 카테고리별 인기 순위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기능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인기 게임, 무료문자, 동영상 등 필수 앱만을 따로 모아 제공한다.

스마트 플랫폼 ‘피망플러스’를 활용해 친구맺기 등의 소셜 기능도 강화했다. ‘요앱 어때’ 코너를 활용하면 ‘피망플러스’ 친구들과 함께 앱 추천, 평가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이밖에 ‘요앱’을 통해 내려 받은 앱은 백업(Back-Up)이나 삭제 등 관리가 용이하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이기원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요앱’은 실용적으로 설계됐고 사용법 또한 쉬운 것이 특징이다”며 “향후 이용자들에게 보다 쉽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 포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구글 안드로이드 개발자 2회 대회에서 한국 최초 1위 수상, 업계 최초 벅스-페이스북 서비스 연동을 성사시킨 바 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앞선 기술력을 토대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 중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