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짜릿한 '손맛', 클릭 한 번으로 그랜져 TG 낚아
네오위즈홀딩스 / 2005.08.24
인터넷에서 짜릿한 '손맛', 클릭 한 번으로 그랜져 TG 낚아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잠시 휴식 겸 즐긴 맞고 한 판으로 그랜저TG를 거머쥔 50대 공학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김희태(58세)씨. 그는 피망 뉴맞고에 새롭게 추가된 '빙고미션'을 기념하며 펼쳐진 이벤트에 당당히 1등에 당첨, 네오위즈 피망측으로부터 23일 그랜저TG를 전달받았다. 한국 통신기술을 이끌어온 50대 공학도로서, 평생 살면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짜릿한 기분에 싱글벙글이다. 당첨 느낌의 순간도 재미있다. 김희태씨는 이벤트 응모 버튼을 누르는 순간 2~3분 동안 평생 낚시 손맛보다 더 짜릿한 손맛을 봤다는 것. 이성적인 판단만 해야 하는 30년 경력의 공학도로서 느껴보지 못한 독특한 경험이라고 전한다. 김희태씨는 "평소 건전한 휴식의 일환으로 피망 웹보드게임을 자주 즐기며 기분전환을 하고 있다"며 "최근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지만, 이번 당첨을 계기로 다시 한번 희망을 갖고 사업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는 최근 빙고의 재미와 맞고의 짜릿함으로 무장한 '빙고 미션'을 즐기기만 해도 그랜저TG, 드럼세탁기, PSP, 다이어트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전국민 Bingo~페스티벌'이벤트를 펼쳐왔다. ※ 사진설명 : 김동화 네오위즈 웹게임사업부장(왼쪽)이 행운의 당첨자 김희태씨(오른쪽)에게 그랜저TG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