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리그, 태국 공개 서비스 시작
네오위즈 / 2011.12.19

S4리그, 태국 공개 서비스 시작

- 동남아 최대 퍼블리셔 아시아소프트가 현지 서비스 담당
- 현지 로드쇼 및 e스포츠 대회 등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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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3인칭슈팅(TPS)게임 ‘S4리그’가 태국 현지 서비스사인 아시아소프트(대표 셔만 탄)을 통해 공개 서비스(OBT)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S4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에서 개발한 스타일리쉬 액션 TPS게임으로 무기 및 액션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유럽, 북미 등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동시접속자 1만 7천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지 서비스사인 아시아소프트는 20여 개 게임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게임업체로 라그나로크, 아틀란티카, 카발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서비스하며 우수한 운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S4리그’는 최근 진행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통해 통쾌한 액션과 캐릭터의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이며 기존의 슈팅게임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S4리그’만의 독특한 모드인 ‘체이서 모드’를 업데이트하여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체이서 모드’는 강력한 체이서(추격자) 1명과 여러 이용자가 대전하는 ‘1대 다(多)’ 모드로 이미 한국과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7,000여 개에 달하는 아시아소프트 가맹 PC방을 통해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며, 2012년 1월에 열리는 현지 최대 게임 행사인 ‘타일랜드 게임 쇼 2012’(Thailand Game Show 2012)에 참가해 ‘S4리그’의 태국 챔피언을 뽑는 e 스포츠 대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S4리그’는 태국 이용자들이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성을 갖추고 있다”며, “현지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한편, 현지 퍼블리셔와의 협력을 통해 태국 내 최고의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국 ‘S4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playfps.com/th/game/s4)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