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시상식은 가라! 이제는 게임도 음악대상 참가
음악포털 벅스, ‘2011 벅스 뮤직어워드’ 개최
- 2011년을 빛낸 음악과 아티스트 선정하고 시상하는 ‘2011 벅스 뮤직어워드’ 개최
- 네티즌 최고 인기상을 비롯해 남성그룹, 여성그룹, 올해의 발라드/뮤직비디오 등 12개 부문 시상
- 탭소닉 베스트 플레이 부문 신설, 음악 게임을 뮤직어워드의 주요 대상으로 선정해
[2011-1209]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이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올해를 빛낸 최고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2011 벅스 뮤직어워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11 벅스 뮤직어워드’는 지난 해 12월부터 1년 간 벅스 차트에서 인기를 끌었던 노래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했다. 수상은 사전 음원 점수인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횟수, 네티즌 득표 점수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곡과 가수에게 돌아간다
‘네티즌 최고 인기상’을 비롯해 베스트 신인상, 남성그룹, 여성그룹, 솔로가수, 해외 뮤지션 등 가수별 시상과 올해의 발라드, 힙합&알앤비, 락, OST, 뮤직비디오 등 음악과 관련한 각각 1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남자그룹의 주요 후보는 2PM, 동방신기, 리쌍, 비스트, 빅뱅, 슈퍼주니어, 씨엔블루, 엠블랙, 인피니트다. 여자그룹은 소녀시대, 미쓰에이, 걸스데이, 시크릿, 씨스타, 에프엑스, 카라, 투애니원, 티아라, 포미닛이 후보에 올랐다.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의 ‘베스트 플레이’ 부문도 신설됐다. 탭소닉은 음악을 활용한 스마트폰 게임으로써, 올 1월에 출시돼 국내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가수들의 음악 홍보 채널로 자리잡았다.
탭소닉 부문의 후보로는 소녀시대의 ‘Gee’, 싸이의 ‘Right Now’, 철싸(노홍철 & 싸이)의 ‘흔들어 주세요’, Walter Klien의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 Yolanda Be Cool & DCUP의 ‘We No Speak Americano’가 후보에 올랐다.
‘2011 벅스 뮤직어워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벅스 스페셜 페이지(http://award.bugs.co.kr/2011)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표에 참여하면 아이패드2, 탭소닉 뮤직포인트와 벅스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