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라! 판타지 액션 삼국지가 온다.
명장 온라인,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 일정 공개
- 12월 15일(목)부터 21일(수)까지 일주일간 진행
- 12월 1일(목)부터 테스터 모집
- 마상전투, 대규모전투 등 ‘명장 온라인’만의 콘텐츠 공개
[2011-1128]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 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중국 게임사 ㈜더나인(대표 주준(朱))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MORPG ‘명장 온라인’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오는 12월 15일(목)부터 21일(수)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명장 온라인’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간편한 조작과 경쾌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기존 삼국지의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어둠을 지배하는 파황과 4신(神)의 대립을 중심으로 한 판타지적인 세계관을 선보인다. 또한 예전 오락실게임으로 익숙한 횡스크롤 방식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명장 온라인’만의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테스트를 통해, 2년여의 기간 동안 재정비한 ‘명장 온라인’의 새로워진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말을 타고 전장을 누비는 마상전투나 군단 규모의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대규모전투(RVR)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비공개 형식으로 실시되며, 테스터 모집은 다음달부터 1일(목)부터 12일(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테스트 기간 동안 네오위즈PC방에서는 사전 신청 없이도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네오위즈게임즈 서호성 사업부장은 “오랜 시간 현지화 작업을 거쳐 탄생한 픽션 삼국지 ‘명장 온라인’을 선보이게 돼 무척 설렌다.”며, “앞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용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소중한 의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