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1 그린피망 게임원정대
게임도 배우고, 지스타도 체험했어요!
- 네오위즈게임즈, 그린피망 게임원정대 행사 성공리에 마무리
- 지스타 참관, 개발자와의 만남 통해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 도와
[2011-1113]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그린피망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지스타2011 그린피망 게임원정대’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그린피망 게임원정대는 청소년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게임 박람회 참관기회를 제공해,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게임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올해 처음 실시 됐다.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된 부산거주 고등학생 50명이 참가한 이번 게임원정대는,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인 지스타에 참석해 12일 하루 동안 네오위즈게임즈 부스인 피망관을 비롯 각 게임업체들의 행사부스를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피망관을 방문해 출품게임인 3인칭 슈팅게임(TPS) 디젤의 대전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이후 각 부스를 돌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에게 게임 산업과 지스타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는 한편, ‘디젤’을 제작한 게임 개발자와 만남의 자리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이관우군(낙동고등학교 1학년)은 “직접 지스타를 체험하며 게임산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우리나라 게임산업에 대해 모르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실제 개발자를 만나 궁금한 점도 해결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게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게임원정대의 목표”라며, “참가지역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