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 게임제작본부 신설

- 내적 게임제작 역량 강화로 게임시장 제패 선언!
- 띵소프트 정상원 대표를 제작본부장으로 선임, 게임 제작 라인 강화
- 2본부/2실/1연구소 등 게임을 축으로 조직 개편 단행 
  (제작본부/사업본부/전략기획실/경영지원실/연구소)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본격적으로 게임산업 제패에 나선다.

네오위즈는 '게임사업을 통한 수익극대화'를 위해 게임제작본부 신설하고 네오위즈의 핵심 역량 및 자원을 집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게임을 축으로 하는 게임집약적 조직구조로 탈바꿈한 네오위즈는 띵소프트의 정상원 대표를 게임 제작을 총괄하는 제작본부장으로 전격 발탁하고, 내적 게임제작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한,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네오위즈는2본부, 2실, 1연구소로 조직을 게임사업으로 일원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각 조직 별 책임권한을 강화한다.

이로서 네오위즈는 대외적으로 송재경사단, 차승희사단, 유즈드림 등을 통해 다양한 게임포트폴리오를 갖춘 탄탄한 퍼블리셔인 동시에 대내적으로는 게임 제작의 거장 정상원 대표를 게임제작본부장으로 발탁하면서 게임 제작 라인을 강화한 게임 개발사로서, 명실공히 게임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네오위즈 나성균 대표이사는 "이번 조직 개편은 게임시장 재편을 위한 신호탄으로, 원클릭, 아바타, 피망 등 네오위즈의 성공 경험으로 쌓인 핵심 노하우를 발휘, 본격적인 게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상반기 여러 수작 게임의 판권을 획득하면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네오위즈는 하반기 내적 게임제작 라인을 확충, 강화하여 진정한 게임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