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첫번째 ‘뮤직PD’에 시크릿 선정
네오위즈인터넷 / 2011.07.13

‘별빛달빛’의 시크릿이 추천하는 노래는?
음악포털 벅스, 첫번째 ‘뮤직PD’에 시크릿 선정

- 이용자들이 주제를 정하고, 이에 맞는 음악 10곡~20곡을 선곡해 앨범 형태로 제공하는 ‘뮤직PD’ 서비스 오픈
- 첫번째 ‘뮤직PD’로 시크릿 선정. 각 멤버들이 좋아하거나 추천하고픈 노래 선곡해 제공
-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뮤직PD’ 도전할 수 있어
- ‘뮤직PD’가 제공한 음원에서 다운로드가 일어나면, 곡당 포인트 적립을 통해 ‘뮤직PD’에게 리워드

[네오위즈인터넷] 사진자료 - 뮤직PD 시크릿.jpg

[2011-0713]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이용자들이 직접 음악을 선곡해 앨범 형태로 제공하는 ‘뮤직PD’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시크릿을 첫번째 ‘뮤직PD’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뮤직PD’는 이용자가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이에 맞는 음악 10곡~20곡을 선정해 앨범 형태로 다른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알려지지 않은 좋은 노래들을 이용자들이 직접 발굴, 추천하며 음악시장의 다양성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첫번째 ‘뮤직PD’로 선정된 시크릿은 멤버들 각각 자신이 좋아하거나 추천하고픈 노래 10곡을 선정해 제공했다. 대표적으로 전효성은 에픽하이의 ‘우산’을, 한선화는 럼블 피쉬의 ‘예감 좋은 날’, 송지은은 박정은의 ‘Last Call’을, 징거는 다이나믹 듀오의 ‘길을 막지마’를 추천했다.

시크릿이 추천한 음악을 듣고 싶다면, 벅스의 ‘뮤직PD(http://music.bugs.co.kr/musicpd)’ 브랜드에센셜 코너를 방문하면 된다.

직접 ‘뮤직PD’에 도전해보고 싶을 경우,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성별,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벅스 ‘뮤직PD’ 지원 페이지에서 자기소개, 음악선곡과 관련한 포트폴리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지원 동기 등을 제출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통과하면, ‘뮤직PD’ 권한을 받을 수 있다.

좋은 음악을 추천하는데 따른 보상도 뒤따른다. ‘뮤직PD’가 제공한 앨범에서 음원 다운로드가 일어나면 곡당 10포인트씩 적립해준다. 일정 금액 이상이 쌓이게 되면 현금으로 찾아갈 수도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온라인 음원서비스(B2C)와 음원 유통(B2B) 분야의 핵심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현재MBC ‘나는 가수다’, ‘위대한 탄생’의 음원 유통과 스폰서쉽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 고객만족을 위한 ‘More Than’ 캠페인도 진행한다. 음원 확보, 음악 다양성 확대, 신기술 접목을 통해 차별화된 음악포털로 만들어간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