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A.V.A), 태국 공개 서비스 시작
- 동남아 최대 퍼블리셔 아시아소프트社 현지 서비스 담당
- 현지화 노력으로 태국 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 목표
[2011-090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1인칭슈팅(FPS)게임 아바(A.V.A)가 태국에서 1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서비스는 아시아소프트(대표 셔만 탄)社가 맡는다. 아시아소프트는 20여 개 게임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게임업체로 라그나로크, 아틀란티카, 카발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며 우수한 운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바(A.V.A)는 최근 진행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통해 기존 FPS게임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게임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CBT 기간 중 가입자 수 약 20만 명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태국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 10월 진행되는 국제 e스포츠 대회인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IeSF 2011 World Championship)’ 태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하는 한편, 7,000 여 개에 달하는 아시아소프트 가맹 PC방을 통해 아바(A.V.A)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아바(A.V.A)가 태국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소프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바(A.V.A)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바(A.V.A)는 현재 일본, 북미, 유럽, 중국, 대만 등 전 세계 43개국에 진출해 있다.
태국 아바(A.V.A)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fps.com/th/game/av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