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중국 동시접속자 300만 명 돌파! 연이은 기록 경신
- 지난 4월에 이어 중국 온라인게임 역대 최고 기록 또 한번 경신
- 기술력 및 서비스 노하우 바탕으로 철저한 현지화와 이용자 확대 노력 주효
[2011-0901]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텐센트게임즈(대표 마크 런, Mark Ren)를 통해 서비스 중인 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중국명 ‘천월화선’)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300만 명(8월 기준)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동시접속자 300만 명은 중국 온라인게임 역대 최고 기록으로, 지난 4월 발표한 270만 명 신기록을 또 한번 경신하며 '국민 게임'의 위상을 재확인 시켰다.
이 같은 성과는 네오위즈게임즈의 풍부한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일게이트의 개발력과 현지 파트너사인 텐센트게임즈의 마케팅 능력이 결합돼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을 이끌어 낸 결과로 풀이된다.
크로스파이어는 올해 중국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광고 영상 제작 및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종결자 모드' 등 중국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저변을 더욱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퍼블리싱사업본부장은 “크로스파이어의 지속적인 성공은 배급, 개발, 현지화 등 3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 해온 결과”라며, “성장 잠재력이 여전히 무궁무진한 중국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