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알투비트'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
네오위즈홀딩스 / 2005.07.19
네오위즈, '알투비트'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서비스하고 (주)씨드나인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에서 개발한 뮤직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R2Beat www.pmang.com)'는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전체이용가' 판정을 받고 본격적인 오픈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방학 시즌인 8월 초 정식 오픈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알투비트'는 이번 등급 판정으로 전국민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음악과 스포츠가 결합된 뮤직 레이싱이란 새로운 게임 장르를 개척 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레이싱 게임과 리듬 액션 게임 두 장르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뮤직 레이싱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알투비트'. 2005년 여름방학 최고의 기대 작으로 손꼽히는 '알투비트'는 X-스포츠에 열광하는 신세대 감각을 살리는 동시에 음악을 연주하는 즐거움까지 제공, 기존의 레이싱 게임이나 음악 게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자랑하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1주일간 마지막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알투비트'는 3,000명의 베타테스터뿐 아니라 테스터 선발에서 제외된 계정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테스트 PC방 500곳을 선정, 더욱 다양한 PC와 네트워크 환경을 배경으로 하는 다각적인 테스트를 진행 할 계획이다. 또한 1차 테스트에서 선보인 주얼리의 '슈퍼스타', 신지의 'Always' 뿐 아니라 인기 듀오 클론의 최신곡과 에픽하이, 채연, 레이지본 등 다양한 인기 가요들을 추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마지막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