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가 다니는 회사가 궁금해요!
네오위즈게임즈, 자녀 견학 프로그램 진행
- 6 ~ 11세 임직원 자녀 대상의 가족친화프로그램 진행
- 편지쓰기, 책 공연 관람, 회사 견학 등 통해 자녀와 ‘교감’ 가져
[2011-0805]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5일 본사에 임직원 자녀 25명을 초청해 자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 ~ 11세에 해당하는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의 일터와 직장 생활 소개를 통해 가족간의 교감을 한층 높여나갈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임직원 자녀들은 △아빠∙엄마에게 편지 쓰기 △공연 관람 △회사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기념 촬영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자녀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부모에게는 반차 휴가를 제공해 함께 귀가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가한 심숙경 팀장은 “아이가 늘 엄마 일하는 직장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아이가 사무실에 들어오니 분위기가 달라진다며 좋아했다. 개인적으로도 아이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야깃 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 것 같아 기쁘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유미 교육문화팀장은 “가정은 회사 생활에 있어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양한 사내 복지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FORTUNE 2010 일하기 좋은 한국 기업(GWP, Great Work Place)’에 선정되는 등 직원들의 건강한 회사 생활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