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A.V.A), 2011 ‘TG삼보-인텔 A.V.A 오픈 챌린지’ 대회 개최
- 총 3천만원의 상금을 걸고 펼치는 아마추어 고수들의 한판승부
- 예선 1위 팀에게는 해외 친선전 참가 특전도 주어져
- 온게임넷 방송 통해 생중계 예정
[2011-060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A.V.A)`에서 <TG>삼보-인텔 A.V.A 오픈 챌린지>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TG>삼보-인텔 A.V.A 오픈 챌린지>는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와 인텔 코리아(대표 이희성)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온게임넷에서 진행하는 방송대회로 9일부터 20일까지 ‘아바(A.V.A)’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아바(A.V.A)’를 좋아하는 이용자 5명이 한 팀을 이루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회는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폭파미션으로 진행된다. 총 2차에 걸친 오프라인 예선 토너먼트을 통해 16개 팀이 선발되며, 16강전을 거친 8개팀이 마지막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1차 오프라인 예선전은 6월 25일, 2차 예선전은 7월 16일에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은 총 3천 만원의 상금을 걸고 8강리그와 결승 토너먼트를 펼치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준우승팀과 3위팀에게는 5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또한 8강 리그와 결승 토너먼트는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의 예선전 1위 팀에게는 본선 진출권 외에도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고의 게임대회 중 하나인 TGA(Tencent Games Arena)와 7월 23일에 태국에서 열리는 친선 국가대항전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TG>삼보-인텔 A.V.A 오픈 챌린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