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오늘 방학특집 7월호 업데이트 실시
네오위즈홀딩스 / 2005.07.12
요구르팅, 오늘 방학특집 7월호 업데이트 실시 - 초보 유저를 위한 가이드 추가 및 초반 난이도 조절 - 멀티계정 지원으로 두개의 캐릭터 생성 가능 - 매달 정기적인 업데이트 예정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는 공동 개발중인 학원액션 어드벤쳐게임 '요구르팅'의 여름방학특집 7월호 업데이트를 오늘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초보유저를 위한 시스템의 추가 및 밸런스 조절, 인터페이스 개선과 멀티계정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들을 위해 튜토리얼 모드를 강화하고, 1학년 초반의 플레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하였다. 무기들의 능력치가 일부 상향되었고, 에피소드와 퀘스트의 보상 부분도 개선하여 전반적인 게임의 밸런스가 조정됐다. 또한 기존에는 하나의 계정만을 지원하여 한 개의 캐릭터만 생성이 가능했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 멀티계정이 지원됨에 따라 두 개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도 동호회 게시판의 추가, 전화 및 알림판 인터페이스 개선과 퀵슬롯 무기 장착기능, 자동카메라 시점의 보완, 의자앉기 기능 등 게임을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들을 선보였다. '요구르팅'의 소월학원에서 게임을 즐기는 아이디 'zzuholic'의 게이머는 "멀티계정의 추가가 가장 반가운 소식" 이라며, "이제 소월뿐만 아니라 에스티바까지 두 개의 학교 생활을 모두 체험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고 전했다. '요구르팅'은 기존의 온라인게임과 달리 에피소드 클리어를 기반으로 하여 진행되며, 매달 업데이트되는 에피소드는 학교 내에서 무한방학현상을 해결해 나가는 큰 스토리를 이루게 된다. 이는 온라인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매달 이루어져, 지루하지 않고 늘 새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음을 뜻한다. 현재 1학년에서 3학년까지 플레이 할 수 있는 총 83개의 에피소드가 마련돼 있으며 앞으로 매월 10~15개씩 추가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유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요구르팅' 공식 홈페이지(www.yogurting.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