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모바일 투자 확대 계획 발표
-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 확대를 위해 신생 벤처 업체에 대한 투자 적극 강화
- 벤처기업 투자프로그램인 ‘네오플라이’ 통해 연내 10개 이상의 회사에 적극 투자할 계획
- 티엔엠미디어, 타우인사이트 등 전도 유망한 벤처 기업에 대해 투자 확정
- 약 300억 원의 현금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네오위즈 계열사인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와 적극 협력할 예정
[2011-0512]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 확대와 중소 개발사와의 상생을위해 모바일 관련 투자를 적극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벤처기업 투자프로그램인 ‘네오플라이’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08년 4월부터 시작해 ‘선데이토즈(SundayToz)’와 ‘아이쿠(Ahiku)’를 성공적인 벤처기업으로 육성한 바 있다. 선데이토즈는 소셜게임 업계의 1위로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쿠는 트위터 기반 동영상 서비스 ‘트윗온에어’를 출시해 인기를 얻으며 소셜기반 방송서비스의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다.
현재까지 투자가 확정된 회사로는 소셜 창작자 네트워크 회사인 ‘티엔엠미디어’, HTML5에 강점을 보이며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을 개발하는 ‘타우인사이트’ 등 총 2개 회사다. ‘네오플라이’는 과거의 성공적인 투자경험을 토대로, 올해 내에 10개 이상의 회사를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네트워크로 엮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공통의 멤버쉽, 랭킹, 업적, 다른 앱의 정보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피망 플러스’ 런칭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네오플라이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직접 발굴해 투자까지 진행한 다음, 개발사가 개발한 앱을 플랫폼인 ‘피망 플러스’에 연동시키며 좋은 앱을 수급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향후 회사가 보유한 약 300억 원의 현금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네오위즈 투자 관련 계열사인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등과도 협력해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네오위즈인터넷이 모바일 선두그룹으로써, 신생 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하며 모바일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며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많은 벤처기업들이 지원해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오플라이 블로그(www.neopl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에 관심 있는 회사는 네오플라이(contact@neoply.com)로 회사에 대한 소개와 사업에 대한 계획을 보내면 된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모바일 1등 기업으로써 시장을 선도 중이다. ▲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SAVE 이용권을 출시해 2010년 7월 대비 11월 매출이 400% 넘게 증가한 ‘벅스앱’ ▲ 소녀시대, 보아, 동방신기 등 유명 아티스트의 음악과 사진, 뮤직비디오를 통해 소장가치를 높이고 글로벌까지 공략중인 ‘앨범 앱’ ▲ 출시 이후 3주 연속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탭&슬라이드 방식의 리듬액션게임 ‘탭소닉(TAP SONIC)’ 등 다양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