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온라인 음악서비스 JukeOn(쥬크온) 베타 서비스
네오위즈홀딩스 / 2003.10.24
네오위즈, 온라인 음악서비스 JukeOn(쥬크온) 베타 서비스
 - 온라인 음악 전용 클라이언트 방식
- 20만곡의 인기 음원 확보 
 
네오위즈가 주문형 음악 스트리밍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 )의 커뮤니티 사이트 세이클럽은 온라인 음악 서비스 JukeOn(쥬크온)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쥬크온 서비스를 위해 20만여만곡의 합법적인 음원을 확보했다.
베타 서비스는 빅마마, 이수영, 이효리, 브라운아이드소울, 윤도현 밴드의 곡 등
최신 인기가요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스팅(Sting), 메탈리카(Metallica), 다이도(Dido)와 같은
최신 팝송도 서비스된다.
 
쥬크온은 온라인 음악 전용 클라이언트로, 세이클럽(jukeon.sayclub.com)이나 
쥬크온 사이트(www.jukeon.com)에서 프로그램을 한번 다운로드 받으면 
웹에 접속할 필요 없이 모든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쥬크온에서는 음악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으며 
사용자를 간섭하는 광고와 비관련 컨텐츠를 배제시켜 사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2만명이 동시에 사용하는 세이클럽 음악방송도 쥬크온을 통해 바로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오위즈 최관호 COO는 "쥬크온을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 서비스로 확대해 나가며,
미국의 Apple iTunes과 같은 성공적인 음악 서비스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쥬크온 정식 서비스를 12월경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