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협 포항시 지회, 제 1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스페셜포스' 대회 개최
네오위즈홀딩스 / 2005.07.05
인문협 포항시 지회, 제 1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스페셜포스' 대회 개최



- 건전한 PC방 문화 정착과 포항 지역 불우 청소년을 돕기 위한 뜻 깊은 행사! 
- 총 60개 이상의 PC방 100개 팀 참가 신청, 자신이 속한 PC방의 명예를 걸고 싸운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최고의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www.pmang.com)'에서는 인문협 산하 포항시 지회 주최로 '제 1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스페셜포스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건전한 청소년의 여가 문화 공간으로 PC방의 올바른 정착과 같은 포항 지역의 불우 청소년을 돕기 위한 뜻 깊은 취지에서 마련 되었으며 약 500만원 가량의 총 상금 중 50%는 포항시 교육청에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 될 예정이다. 

현재 포항 지역의 약 60개의 PC방에서 최고 4팀까지의 '스페셜포스' 대회 출전팀을 구성, 총 100개 이상의 출전팀이 참가 신청을 마친 상황이며 오는 12일부터 각 PC방 대표 팀간의 Home & Away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개최된 스페셜포스 PC방 대회는 총 230회, 총 누적 상금 1억 2천만원을 넘는 등 어마어마한 규모로 진행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되어 여름방학을 맞는 7월에만 100여 개, 총 상금 4천만원을 넘기는 등 뜨거운 '스페셜포스'의 열기를 확인 할 수 있다. 

포항시 대회를 총괄 진행하고 있는 박동준씨는 "경기 불황에도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사 PC방 사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포항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공간으로 PC방이 먼저 솔선수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위즈에서는 포항 지역 PC방에서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소정의 금일봉을 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것과 더불어 성공적인 대회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