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온라인음악방송 애플리케이션 ‘올뉴 세이캐스트’ 출시

- 국내 최대규모의 인터넷 음악방송 ‘세이캐스트’ 애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 T스토어에 출시
- UI/UX 새롭게 디자인하고 각종 기능 추가해 기존 앱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새로운 개념으로 제작
- 웹의 주요 기능을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 기대



[2011-0325]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사 온라인음악방송 서비스인 ‘세이캐스트’의 모바일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각각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이캐스트(http://me.sayclub.com/saycast)는 방송을 청취하거나 직접 방송을 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인터넷 음악방송이다. 현재 4만여 개의 방송국과 35만여 명의 사이버자키(CJ)가 등록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올뉴 세이캐스트’는 기존 앱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새로운 앱 개념으로 출시됐다. 이용자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사용자환경(UI)와 사용자경험(UX)를 모두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사연신청곡 게시판, 사이버자키 정보보기, 청취자수 표시, 멀티태스킹 기능 등을 추가했다. 이밖에 인기방송, 장르별 방송, 듣고 싶은 방송 등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이폰 등 iOS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새로운 세이캐스트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기존 앱의 업그레이드 혹은 신규 다운을 받으면 된다.

네오위즈인터넷 이미경 팀장은 “세이캐스트는 국내 최대규모의 온라인음악방송으로, 이용자들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해 새로운 개념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웹의 주요 기능을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현재 30종이 넘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으며, 특히 ▲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SAVE 이용권을 출시해 2010년 7월 대비 11월 매출이 400% 넘게 증가한 ‘벅스앱’ ▲ 소녀시대, 보아, 동방신기 등 유명 아티스트의 음악과 사진, 뮤직비디오를 통해 소장가치를 높이고 글로벌까지 공략중인 ‘앨범 앱’ ▲ 출시 이후 3주 연속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한 탭&슬라이드 방식의 리듬액션게임 ‘탭소닉(TAP SONIC)’ 등 견고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모바일 비즈니스 1등 기업으로써 시장을 선도 중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