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A.V.A), ‘개발/운영자와 함께하는 브런치 파티’ 행사 성황리 개최
네오위즈 / 2011.02.28
아바(A.V.A), ‘개발/운영자와 함께하는 브런치 파티’ 행사 성황리 개최
- 이용자와 개발/운영진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 향후 개발 방향 소개 등 다채로운 행사 이어져[2011-0228]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개발/운영자와 함께하는 브런치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하는 ‘아바(A.V.A)’가 올해를 ‘이용자와 소통하는 게임 만들기’의 원년으로 삼고 그 첫 번째 이벤트로 유저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26일(토) 네오위즈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바(A.V.A)’의 개발/운영자 10여명과 추첨을 통해 선발된 유저 및 2010년 국가대표 클랜 Astrick-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의 유저간담회와는 달리 브런치 음식과 함께 Astrick- 클랜과 친선경기,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졌다.
‘솔직담백 토크’라는 주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앞으로의 개발방향에 대한 질의응답과 개발에 반영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플레이 하며 느꼈던 부분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으며, 개선방향과 신규 컨텐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MSi Wind 넷북, 레이저 게이밍 마우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행사도 이어져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오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이용자는 “지금까지 ‘아바(A.V.A)’를 즐기면서 느껴왔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개발자들에게 개발방향에 대한 내용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이해가 더 쉬웠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어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임우열 사업팀장은 “올해부터 좀더 발전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각도로 준비중인 것이 많다. 그 첫 번째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게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오프라인 간담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참석해주셔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