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즈(RaiderZ)’,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성황리에 종료
- 퀘스트 PvP, 신규 에픽몬스터 이용자에게 큰 호응 얻어
- 평균 접속시간 155분에 달하는 등 MMORPG로 성공 가능성 보여줘
[2011-0201]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대표 조중필)가 개발중인 ‘레이더즈(RaiderZ)’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클로즈 베타 테스트: Closed Beta Tes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신규 에픽몬스터와 제작아이템, 진영간 대결이 벌어지는 퀘스트 PvP, 신규 지역 마코토 부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필드형 전장인 ‘에다산’ 지역은 유저 취향에 따라 트롤 또는 오우거 진영 중 한곳을 골라 상대진영 플레이어와 퀘스트 기반 PvP를 벌이는 지역으로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호응도가 높았다. 전장 한가운데 존재하는 에픽몬스터 ‘디아고’를 차지하기 위한 양 진양 간 신경전과 아군 NPC호위 미션 등을 통해 PvP의 새로운 재미를 알게 되었다는 이용자들의 평가가 이어졌다.
또한 매일 운영자가 이벤트로 개최한 투기장 PvP는 개인전 및 3:3 단체전으로 구성되어 이용자들의 실력과 장비를 뽐내는 장이 되었으며, 실수가 패배로 이어지는 PvP의 묘미도 한껏 즐길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스킬 몇 개를 몰아쳐 순식간에 끝나는 PVP가 아닌 공방의 전략이 살아있는 PvP라서 좋았다’, ‘투기장의 관중 시스템이 신선하고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와 함께 에픽몬스터의 향상된 인공지능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공략방법, 무기재료 등 정보 공유를 통해 MMORPG 특유의 재미를 맛볼 수는 커뮤니티의 활성화도 꾀할 수 있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용자들의 일일 평균 접속시간이 155분에 달할 정도로 참여도가 높아 MMORPG 장르로서 성공 가능성을 보여 줬다. ‘레이더즈(RaiderZ)’는 이번 2차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이 남겨준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발작업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레이더즈(RaiderZ)’의 2차 테스트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raiderz.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