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일간 ‘TOP 100’을 스마트폰으로 즐기자!
네오위즈인터넷, 인기곡만 감상할 수 있는 ‘뮤자이크’ 애플리케이션 출시
- 음악포털 벅스의 일간 인기 100곡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앱 출시
- 벅스 상품권 이용시 스트리밍이나 캐싱(임시 저장) 방식으로 음악 감상할 수 있어
- 벅스, 앨범, 테마형 40곡 다운로드 앱과 더불어 음악 앱 포트폴리오 추가해
- 향후 공격적인 앱 출시 통해 모바일 음악 시장 선도해나갈 예정
(네오위즈인터넷=2011/01/27) 음악포털 벅스의 일간 ‘TOP 100’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편리하게 즐기세요!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의 일간 인기 100곡을 감상할 수 있는 ‘뮤자이크(MUZAIQ)’ 애플리케이션 (이하 앱)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인기곡만을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앱 발매를 통해 모바일 포트폴리오가 더욱 견고해졌다. 현재 ▲ 업계 최초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SAVE 이용권을 출시한 ‘벅스앱’, ▲ 음악과 사진,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수 앨범의 소장가치를 높인 ‘앨범 앱’, ▲ 다양한 주제에 따라 선곡된 음악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테마형 40곡 다운로드 앱’ 등을 통해 모바일 시장을 선도 중이다.
‘뮤자이크(MUZAIQ)’는 ‘MUSIC’과 ‘MOSAIC’의 합성어로, 모자이크 형태로 앨범 자켓을 제공하며 벅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들을 손쉽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앱이다.
앱을 실행하면 100곡 중 랜덤으로 20곡이 선별돼 앨범 자켓 형태로 제공된다. 음악을 감상하는 동안에도 노래가 바뀌면 앨범 자켓이 변화하며, 다른 노래가 듣고 싶으면 차트 업데이트만 간단히 하면 된다. 일간 TOP 100을 손쉽게 들을 수 있는 점과 비주얼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 벅스 앱 이용자라면 새로운 스타일의 뮤자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듣기 상품권 등록시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바일 특화 상품인 ‘SAVE’ 상품권을 이용하면 폰 안에 음악을 캐싱(임시저장)해 추가 데이터 이용료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앱은 무료이며 상품권이 없을 경우 1분 미리 듣기가 가능하다.
▲ 히트곡을 쉽고 빠르게 감상하길 원하는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 MP3 다운로드와 구매, 아이튠즈 동기화를 어렵고 번거롭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네오위즈인터넷 이준환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뮤자이크’ 앱은 일간 인기곡들을 손쉽게 들을 수 있어 기존 벅스 앱 이용자와 더불어 신규 고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네오위즈인터넷은 향후에도 공격적인 앱 출시를 통해 모바일 음악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의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벅스(mobile.bugs.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참고자료
[벅스 애플리케이션 음악 저장 방식]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음악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듣게 되면 자동으로 폰에 음악이 캐싱(Caching)되는 방식이다. 캐싱은 웹브라우저에서도 페이지를 빠르게 표시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파일을 임시로 저장한 다음, 필요 시 서버로부터 다시 전송 받는 것이 아니라 임시로 저장된 파일을 사용한다. 이 방식을 응용해 사용자들이 재생 목록에 담거나 한번 들었던 음악을 임시로 저장, 인터넷 연결 없이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저장된 음악은 데이터 전송이 필요없기 때문에 음악 감상에 따른 데이터 요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4월 16일 출범한 회사다. 주요사업으로는 음악포털 벅스, SNS플랫폼인 세이클럽,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략 중이다.
‘벅스’는 2007년~2009년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만 명의 회원 등을 보유한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며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화서비스를 비롯해 풀HD뮤직비디오, 아이폰 전용 동영상 다운로드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원음서비스, 트위터 오픈 등을 지속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세이클럽’은 지난 99년 세계최초로 웹 기반 채팅 커뮤니티로 시작했다. 2000년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2009년 SNS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2008년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2009년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경진대회’와 구글이 주최한 전세계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ADC2)’에서 한국최초 대상을 차지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혁
2002.06 / 아인스디지탈, 회사설립
2003.09 / ㈜네오위즈, 전략적 사업 및 투자제휴
2005.05 / ㈜네오위즈로부터 쥬크온 영업양수
2007.06 / 쥬크온, 무제한 소유형 다운로드 출시
2007.12 / 글로웍스로부터 벅스서비스 영업양수도
2008.12 / 벅스, 쥬크온 사이트 통합, 국내 No.1 음악포털 탄생
2009.03 / 아인스디지탈, ㈜네오위즈벅스 사명 변경
2009.03 /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연속 1위(2007~2009년)
2009.05 / ㈜네오위즈벅스 CI, BI 변경, 엔터테인먼트포털 선언
2009.09 / 국내단독 외국직배사 영화 다운로드 출시
2009.11 / 국내 최초 원음 서비스 실시
2010.01 /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통합법인 합병결의
2010.01 /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3 /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
2010.03 / 국내 최초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소녀시대)
2010.04 /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 출범
2010.06 / 아티스트 위젯 오픈
2010.08 / 트위터, 싸이월드 등 1인 미디어 연동 서비스
2010.08 / 윈도우 모바일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8 / 아이폰 전용 세이브 이용권 출시
2010.09 / 마인드링 서비스 오픈
2010.11 /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서비스 오픈
2010.11 / 예약구매 서비스 오픈
2010.11 / 안드로이드용 SAVE 이용권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