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이용자들, 친구한테 특별한 그림선물 어떠세요?
네오위즈인터넷, 그림으로 관계 치유하는 ‘마인드링’ 서비스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 오픈
- 상대방과의 관계 및 심리 분석을 통해 그림을 선물하며 관계치유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
- 페이스북 앱 출시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 연동 강화
- 앱 구동시 ‘마인드링’ 웹사이트와 같은 방식으로 그림 선물할 수 있어
- 페이스북 이용자간 관계 개선 및 다양한 입소문 효과 기대돼
(네오위즈인터넷=2010/01/21)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자신과 상대방의 관계와 심리상태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그림을 선물하며 관계치유에 도움을 주는 ‘마인드링(www.mindring.net)’ 서비스를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인드링’은 정신건강 컨설팅 기업 마인드프리즘이 개발하고 네오위즈인터넷이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상에서 상대방과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각종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이를 분석한 다음, 예술성이 검증된 치유 그림을 상대방에게 선물하는 서비스다. 그림 선물을 통해 상대방은 정서를 치유할 수 있게 되고, 보내는 사람은 받는 이와의 관계를 회복/강화할 수 있게 된다.
‘마인드링’은 페이스북에 앱 출시를 통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의 플랫폼 연동을 강화했다. 페이스북의 특성인 지인과의 관계 맺기를 살려 강한 입소문 효과까지 노릴 예정이다.
앱은 무료로 사용가능하며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페이스북 내에서 앱을 구동하면 웹사이트와 똑같은 방식으로 그림을 선물할 수 있다. 먼저 배우자, 부모님, 자녀, 직장동료 등 선물 받을 사람의 1차 정보를 입력한 다음, 선물 받을 사람과의 구체적인 관계를 선택한다. 이후 관계 맺은 기간을 적고 선물하게 된 계기를 고르면 된다. 이후 자신이 선물 받는 사람과 심리적으로 느끼는 거리감에 대해 체크하고, 각종 심리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그림을 선물하게 되면, 이를 받는 사람은 보낸이가 생각하는 감정과 관계, 검사를 통해 나타난 심리를 표현하는 시 문구, 예술성 있는 그림을 받게 된다.
페이스북 이용자가 앱을 통해 친구에게 그림을 선물할 경우, 사용자간의 글을 확인할 수 있는 게시판인 ‘담벼락’/페이스북 앱 정보 페이지/친구가 사용하는 앱 소개 페이지/친구들이 추천하는 앱이나 이용자를 나타내는 ‘좋아요’ 등에 그림 선물 받은 내역이나 앱 소개 등이 자동 노출된다.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자신이 이용하는 앱을 알릴 수 있으며, 자신과 관계 있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한층 용이하다.
네오위즈인터넷 관계자는 “사람간의 관계를 조명하는 ‘마인드링’ 서비스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여러 강점이 있어 외부 플랫폼 연동을 강화하는 중이며, 그 일환으로 페이스북 앱을 먼저 오픈하게 됐다”며 “앱 출시를 통해 페이스북 이용자간의 관계 개선 및 다양한 입소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인드링’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은 홈페이지(www.mindring.net)와 더불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mindring), 트위터(@Mindring)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끝)
참고자료
[마인드링 이용자 반응]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수 많은 말보다 하나의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아내에게 치유그림을 선물했다. 선물한 그림이 내 마음까지 너무 잘 알아주는 것 같아 그림을 보는 순간 나도 눈물이 핑 돌았다”
“방황하고 있던 나에게 그림선물을 보냈다.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됐고, 큰 위로가 됐다”
“무심한 아들에게 마인드링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몰랐던 아들의 진심을 알게돼 정말 고마웠다”
“어색하게 느껴졌던 친척오빠에게 그림을 선물했다. 오빠가 무척 고마워하며 점심을 함께 했다”
“취업으로 고민하는 친척 동생에게 마인드링으로 격려의 말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
[마인드프리즘 & 정혜신 박사 소개]
마인드프리즘은 인간의 심층심리를 정확하게 진단해 삶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정신건강의 안녕과 자아 완성의 가치를 추구하는 정신건강 컨설팅 기업이다.
정혜신 박사는 마인드프리즘㈜의 대표 MA(Mind Analyst)이자 CCO(Chief Contents Officer)다. 심리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있다.[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4월 16일 출범한 회사다. 주요사업으로는 음악포털 벅스, SNS플랫폼인 세이클럽,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략 중이다.
‘벅스’는 2007년~2009년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만 명의 회원 등을 보유한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며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화서비스를 비롯해 풀HD뮤직비디오, 아이폰 전용 동영상 다운로드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원음서비스, 트위터 오픈 등을 지속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세이클럽’은 지난 99년 세계최초로 웹 기반 채팅 커뮤니티로 시작했다. 2000년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2009년 SNS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2008년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2009년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경진대회’와 구글이 주최한 전세계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ADC2)’에서 한국최초 대상을 차지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혁
2002.06 / 아인스디지탈, 회사설립
2003.09 / ㈜네오위즈, 전략적 사업 및 투자제휴
2005.05 / ㈜네오위즈로부터 쥬크온 영업양수
2007.06 / 쥬크온, 무제한 소유형 다운로드 출시
2007.12 / 글로웍스로부터 벅스서비스 영업양수도
2008.12 / 벅스, 쥬크온 사이트 통합, 국내 No.1 음악포털 탄생
2009.03 / 아인스디지탈, ㈜네오위즈벅스 사명 변경
2009.03 /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연속 1위(2007~2009년)
2009.05 / ㈜네오위즈벅스 CI, BI 변경, 엔터테인먼트포털 선언
2009.09 / 국내단독 외국직배사 영화 다운로드 출시
2009.11 / 국내 최초 원음 서비스 실시
2010.01 /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통합법인 합병결의
2010.01 /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3 /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
2010.03 / 국내 최초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소녀시대)
2010.04 /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 출범
2010.09 / 마인드링 서비스 오픈
2010.11 /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서비스 오픈
2010.11 / 예약구매 서비스 오픈
2010.11 / 안드로이드용 SAVE 이용권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