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악시온' 오픈 서비스 개시
네오위즈홀딩스 / 2005.06.28
피망, '악시온' 오픈 서비스 개시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는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박현규)에서 개발한 메카닉 전투액션 '악시온(Accion Online)'의 오픈 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밝혔다. 스케일이 다른 메카닉의 전투액션을 즐길 수 있는 '악시온'은 가까운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전장 약 9M에 달하는 인형(人形)병기 '그리피스 로더(Griffith Loader)'를 통해 역동감 넘치는 기기 조작과 강한 파괴력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더불어 '악시온'은 기존의 메카닉 게임과 달리 FPS 조작법과 UI(유저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를 선보이며 메카닉 게임의 매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대중적으로 개발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악시온'에서는 게이머의 취향에 따라 총 6가지 파츠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그리피스 로더'를 완성할 수 있으며, 보행ㆍ점프 등의 조종감과 더불어 부스터나 할공을 이용한 박력 넘치는 공격감 등 오직 메카닉만이 가능한 게임성을 맛볼 수 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악시온'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법과 화려한 로봇 액션을 자랑하는 올 여름방학의 기대작이다."고 말했다. 박현규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고의 메카닉 전투액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