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즐기는 ‘퍼즐버블 온라인’, 티저사이트 공개
네오위즈 / 2010.12.17

귀여운 드래곤과 함께 펼치는 추억의 방울게임 개봉박두!
모두가 함께 즐기는 ‘퍼즐버블 온라인’, 티저사이트 공개

- 게임 소개와 미공개 홍보영상 첫 선
- 12월 23일(목)부터 비공개 시범테스트(CBT) 테스터 모집
-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으로 서비스 준비



[2010-1217]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대표 요이치 와다)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 중인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늘 공개된 티저사이트에서는 <퍼즐버블 온라인>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미공개 홍보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버블보블’ 시리즈에 등장하는 버블룬(남)과 쿠루룬(여)이 3D로 변모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표정과 연출로 <퍼즐버블 온라인>의 핵심 시스템인 대전 모드의 재미를 전하고 있다.
아울러 차주 23일(목)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케이드 게임의 명작인 퍼즐버블을 온라인으로 재 탄생시킨 <퍼즐버블 온라인>은 지난 지스타2010을 통해 시연버전을 최초 공개했다.
원작 게임의 특징인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조작법을 그대로 살리는 동시에 경쟁과 협동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만의 기획요소를 적용하며 관람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여러 이용자들과 동시에 대결을 펼치는 대전모드와 아이템전에 남녀노소 구분 없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네오위즈게임즈 이두일 사업팀장은 “퍼즐버블 온라인은 연령대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이다”며, “특히 누구에게나 친숙한 드래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버블룬과 보블룬, 간편한 조작법은 여성들과 저연령층 이용자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퍼즐버블 온라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와 홍보영상 다운로드는 티저사이트(http://pb.pmang.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참고자료>

▶ 퍼즐버블
액션퍼즐게임 ‘퍼즐버블’은 타이토가 1994년에 개발한 아케이드 게임이다. 퍼즐버블 시리즈와 캐릭터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타이토는 ‘퍼즐버블’ 및 그 캐릭터에 관한 저작권 및 상표권을 포함한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고 있다.

▶ ㈜타이토
타이토는 ‘최고의 이야기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세계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한다’ 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1953년 설립된 일본 대표 게임제작사이다.
일본을 중심으로 한 어뮤즈먼트 시설 ‘타이토 스테이션’을 운영하며 1978년 전세계적인 붐을 일으켰으며,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비롯해 ‘버블보블’, ‘퍼즐버블’ 등 양질의 게임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을 통해 FPS, Sports, Racing, RPG 등 다양한 퍼블리싱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게임 개발 및 성공적인 서비스 진행으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게임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게임으로는 FIFA 온라인2, 스페셜포스, 슬러거, 아바(A.V.A), 크로스파이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