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대학방송 활성화 위한 ‘세이캐스트 간담회’ 성공적 개최
네오위즈인터넷 / 2010.12.03

네오위즈인터넷, 대학방송 활성화 위한 ‘세이캐스트 간담회’ 성공적 개최

- 각 대학방송국 관계자들과 1일(수)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대학방송 활성화를 위한 ‘세이캐스트 간담회’ 열어
- 각 대학방송국 관계자간 교류와 정보 교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송 시스템에 대한 논의 등 유익한 시간 가져
- 향후 10개 대학에서 세이캐스트 활용한 방송을 시작하거나 현재 방송 비중을 늘릴 계획
- ‘세이캐스트’ 내에 별도의 대학방송국 카테고리 페이지를 개발해 대학방송국 지원할 예정


(네오위즈인터넷=2010/12/3)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은 지난 1일 대학방송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개최한 ‘세이캐스트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10개 대학에서 20여명의 대학 방송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방송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각 대학방송국 관계자들은 방송 담당자들간의 교류를 가지고, 각 대학별 방송환경이나 각종 정보 등을 교류했다. 온라인 음악방송 ‘세이캐스트(http://me.sayclub.com/saycast)’를 통해 쌍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송시스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벌였으며, 서울도시철도공사 방공광고팀 오재익 PD의 ‘SMRTV(지하철 온라인음악방송)’ 운영사례 등을 통해 방송국 운영에도 실질적인 도움도 받았다.

간담회 결과, ‘세이캐스트’로 방송을 시작한 건국대, 경희대, 부산대, 숙명여대, 서울여대(가나다순) 등 5개 대학은 학생들과의 쌍방향 교류 확대를 위해 온라인 방송의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 이외에 5개 대학 방송국은 자체 테스트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세이캐스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네오위즈인터넷은 ‘세이캐스트’ 내에 별도의 대학방송국 카테고리 페이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세이캐스트 접속 지원을 위해 12월내에 업그레이드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용 세이캐스트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할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장성환 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대학 방송국 관계자들과 함께 청취자들과 실시간/비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쌍방향 방송시스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함께 나누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대학방송국과 교류하며 온라인 음악방송의 저변을 확대하고, 대학방송국의 변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이 운영하는 세이캐스트는 방송을 청취하거나 직접 방송을 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인터넷 음악방송이다. 현재 4만여 개의 방송국과 35만여 명의 CJ가 등록돼 있다. 매일 50만여 명의 청취자들이 고정 청취자로써 세이캐스트를 이용 중이다. 현재 아이폰 이용자는 ‘Saycast’ Pro 버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실시간으로 방송 청취가 가능하다. (끝)


참고자료

[대학 방송국 관계자 반응]

1. 동덕여자대학교 안나영 국장
20년 전 대학방송국의 현황 및 문제점이 현재와 별 다를 게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자극을 받게 됐다. 원 웨이 방향의 대중성을 상실한 방송, 재원부족, 장비, 시설부족 등. 현재도 변한 점이 별로 없다. 이번 세이캐스트 간담회 참석을 통해 기존방송과는 다른 무언가 색다르고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어졌다.
 
2. 성균관대학교 박명석 국장
최신 미디어 트렌드와 SNS에 대한 유익한 내용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 세이캐스트를 통해 교내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고, 모바일과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방송을 청취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느꼈다.

3. 숙명여자대학교 이어진 국장
방송국을 운영하며 고민했던 부분은 참여가 저조한 정말 일방적인 오디오방송이라는 점이다. 세이캐스트를 통해 쌍방향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고, 더욱 새로운 길을 찾게 된 것이 가장 좋았다. 또한 도시철도5678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로 시민들의 피드백이나 변화된 점을 들었을 때, ‘우리도 잘 해낼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적극적으로 세이캐스트를 활용해 사용자 참여방식의 대학방송을 만들어보고 싶다.

4. 서울여자대학교 조선형 국장
세이캐스트는 교내/웹/모바일로 실시간 확장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방송청취가 가능하다. 대학방송을 듣는 청취자의 폭이 교내 학생뿐만 아니라, 입학예정자/졸업생 등으로 광범위하게 넓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물론 그만큼 확성 되기 위해, 기존 교내방송과는 차별화된 적극적이고 새로운 방식의 방송을 하고 싶다.

5. 경희대학교 임유진 국장
현재 대학방송국은 청취자들이 참여를 같이 할만한 공간, 채널이 별로 없다. 세이캐스트는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제작진이 같이 호흡 할 수 있는 공간이며, 신청곡을 받을 수있고 채팅창과 카페 등 그들만의 커뮤니티가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6. 서울산업대학교 안해림 국장
도시철도5678의 ‘SMRTV’가 인상 깊었다. 세이캐스트를 이용해 실제로 어떠한 상황에 유용하게 쓰였는지, 또한 앞으로 우리방송국에서 어떻게 세이캐스트를 사용이 가능한지 활용법에 관한 여러 유익한 예시를 많이 들어주어 좋았다.

[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4월 16일 출범한 회사다. 주요사업으로는 음악포털 벅스, SNS플랫폼인 세이클럽,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략 중이다.
 
‘벅스’는 2007년~2009년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만 명의 회원 등을 보유한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며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화서비스를 비롯해 풀HD뮤직비디오, 아이폰 전용 동영상 다운로드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원음서비스, 트위터 오픈 등을 지속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세이클럽’은 지난 99년 세계최초로 웹 기반 채팅 커뮤니티로 시작했다. 2000년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2009년 SNS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2008년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2009년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경진대회’와 구글이 주최한 전세계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ADC2)’에서 한국최초 대상을 차지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혁
2002.06 / 아인스디지탈, 회사설립
2003.09 / ㈜네오위즈, 전략적 사업 및 투자제휴
2005.05 / ㈜네오위즈로부터 쥬크온 영업양수
2007.06 / 쥬크온, 무제한 소유형 다운로드 출시
2007.12 / 글로웍스로부터 벅스서비스 영업양수도
2008.12 / 벅스, 쥬크온 사이트 통합, 국내 No.1 음악포털 탄생
2009.03 / 아인스디지탈, ㈜네오위즈벅스 사명 변경
2009.03 /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연속 1위(2007~2009년)
2009.05 / ㈜네오위즈벅스 CI, BI 변경, 엔터테인먼트포털 선언
2009.09 / 국내단독 외국직배사 영화 다운로드 출시
2009.11 / 국내 최초 원음 서비스 실시
2010.01 /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통합법인 합병결의
2010.01 /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3 /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
2010.03 / 국내 최초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소녀시대)
2010.04 /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 출범
2010.06 / 아티스트 위젯 오픈
2010.08 / 트위터, 싸이월드 등 1인 미디어 연동 서비스
2010.08 / 윈도우 모바일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8 / 아이폰 전용 세이브 이용권 출시
2010.09 / 마인드링 서비스 오픈
2010.11 /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서비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