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강력해진 '2010 벅스 뮤직 어워드' 11월24일 오픈
네오위즈인터넷 / 2010.11.23

더욱 강력해진 '2010 벅스 뮤직 어워드' 11월24일 오픈

- 올해의 노래, 팝송, 드라마OST 등 총 12개 부문에 걸쳐 네티즌 투표 진행
- 올해의 예능인, 아이돌, 성인돌,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문 신설 및 부문별 1위에게 벅스 어워드 아이콘 및 도메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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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2010/11/23)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이 운영하는 음악포털 벅스는 오는 11월 24일부터 올해를 빛낸 최고의 음악과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2010 벅스 뮤직 어워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 벅스 뮤직 어워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1년 간 발표된 노래 중 벅스 차트에 오른 곡을 대상으로 후보를 선정하고 네티즌 투표를 통해 부문별 1등을 선발하게 된다.

작년보다 4개 부문이 늘어나 총 12개 부문에서 진행되는 ‘2010 벅스 뮤직 어워드’는 올해의 노래, 팝송, 드라마OST, 트로트, 인디음악, 뮤직비디오 부문에서는 장르별 최고의 노래와 뮤직 비디오를 선발하고,
올해의 신인, 듀엣 부문은 2010년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역랑을 보인 아티스트를 뽑게 된다.

한편, 아티스트의  다양해진 활동을 반영한 ‘올해의 예능인’ 부문도 신설하는 한편, 인기 절정의 아이돌과 화려하게 컴백한 성인돌 부문도 새롭게 만들어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또한 올해 들어 부쩍 높아진 페스티벌의 열기를 반영하여 올해의 페스티벌 부문도 신설하여 공연 관람객들의 참여 또한 기다리고 있다.

가장 이목이 집중 되는 올해의 노래 부문에서는 2AM ‘죽어도 못 보내', 2PM ‘Heartbeat', 소녀시대 ‘oh', '시크릿 'Madonna', 카라 ‘루팡' 등 올 한해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노래 들이 1위를 놓고 치열할 경쟁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의 팝 부문에서는 50 Cent ‘Baby My Me’, B.O.B ‘Nothin’ On you’ 등이 1위를 다툴 예정이다.

드라마OST 부문에서는 ‘아이리스’와 ‘대물’, ‘제빵와 김탁구’ 등의 인기 드라마 OST들이 시청률 경쟁 못지 않게 경합을 벌이는 한편, 트로트 부문에서는 금비, 슈퍼주니어, 홍진영 등 트로트 신인을 비롯한 장윤정, 박현빈 등 젊은 트로트 주자들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뮤직비디오 부문은 2NE1, 원더걸스, 티아라, 시크릿, 소녀시대 등 여성 아이돌과 샤이니, SS501 등 남성 아이돌 그룹의 대결이 눈에 띈다.

인디 부문에는 10센치, 루시드 폴, 옥상달빛, 데이 브레이크 등이 후보로 올라와 있으며, 올해의 듀엣 부문은 ‘가인과 조권’, ‘아이유와 슬옹’이 2파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의 신인부문에서는 서인국, 길학미, 지나 등 솔로 신인 가수와, 씨스타,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등 신인 그룹이 신인상을 두고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집행유애’, ‘쿨하지 못해 미안해’ 등 연달아 히트를 기록한 UV(유세윤, 뮤지)도 벅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당당히 올해의 신인 부문 후보로 올라와 있다.

예능인 부문에서는 길(무한도전), 유세윤(UV), 이승기(1박2일), 믹키유천(성균관스캔들) 등 멀티로 뛰는 예능인들이 후보로 선정되었다.

올해의 아이돌 부문은 신인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총 24명의 후보들이 올라와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인돌 부문에서는 형님그룹인 DJ DOC와 성시경, 싸이, 손담비,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이  아이돌 못지 않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의 페스티벌 부문은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과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주제의 음악 축제들이 1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벅스 관계자는 “다른 어워드와 달리 일반 회원도 투표 참여가 가능하며 수상한 아티스트에게는 트로피와 스페셜한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는 수상곡 및 아티스트에 대한 벅스만의 특별한 혜택이 있어 눈길을 끈다.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노래와 아티스트에게는 벅스에서 ‘2010 벅스 뮤직 어워드’ 인증 아이콘을 부착하여 어워드 수상을 1년간 축하할 예정이며,
아티스트에게는 별도로 해당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벅스 도메인을 헌정할 계획이다.

2010 벅스 뮤직 어워드는 벅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1일 1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어워드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투표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회원에게는 아이패드, 보스 이어폰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2010 벅스 뮤직 어워드’는 11월24일부터 12월 13일 까지 진행되며, 12월 15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0 벅스 뮤직 어워드 (11월24일 오픈) http://award.bugs.co.kr/2010

[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4월 16일 출범한 회사다. 주요사업으로는 음악포털 벅스, SNS플랫폼인 세이클럽,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략 중이다.
‘벅스’는 2007년~2009년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만 명의 회원 등을 보유한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며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화서비스를 비롯해 풀HD뮤직비디오, 아이폰 전용 동영상 다운로드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원음서비스, 트위터 오픈 등을 지속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세이클럽’은 지난 99년 세계최초로 웹 기반 채팅 커뮤니티로 시작했다. 2000년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2009년 SNS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2008년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2009년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경진대회’와 구글이 주최한 전세계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ADC2)’에서 한국최초 대상을 차지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혁
2002.06 / 아인스디지탈, 회사설립
2003.09 / ㈜네오위즈, 전략적 사업 및 투자제휴
2005.05 / ㈜네오위즈로부터 쥬크온 영업양수
2007.06 / 쥬크온, 무제한 소유형 다운로드 출시
2007.12 / 글로웍스로부터 벅스서비스 영업양수도
2008.12 / 벅스, 쥬크온 사이트 통합, 국내 No.1 음악포털 탄생
2009.03 / 아인스디지탈, ㈜네오위즈벅스 사명 변경
2009.03 /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연속 1위(2007~2009년)
2009.05 / ㈜네오위즈벅스 CI, BI 변경, 엔터테인먼트포털 선언
2009.09 / 국내단독 외국직배사 영화 다운로드 출시
2009.11 / 국내 최초 원음 서비스 실시
2010.01 /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통합법인 합병결의
2010.01 /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3 /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
2010.03 / 국내 최초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소녀시대)
2010.04 /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 출범
2010.06 / 아티스트 위젯 오픈
2010.08 / 트위터, 싸이월드 등 1인 미디어 연동 서비스
2010.08 / 윈도우 모바일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8 / 아이폰 전용 세이브 이용권 출시
2010.09 / 마인드링 서비스 오픈
2010.11 /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서비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