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훗’의 영광을 스마트폰에서도 이어간다!
네오위즈인터넷, 소녀시대 ‘훗(Hoot)’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
- 소녀시대 미니앨범 ‘훗’ 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 ‘스타샷’ 기능 추가해 소녀시대 멤버와 스마트폰 내장 카메라로 사진 찍을 수도 있어
- 향후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사업제휴 관계 견고히 가져가며 모바일 시장 선도할 예정
(네오위즈인터넷=2010/11/30) 소녀시대의 두번째 앨범 애플리케이션이 나온다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KOSDAQ 041510. 대표 김영민)의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The 3rd MINI Album ‘훗(Hoot)’ 앨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전략적 제휴에 따라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소녀시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앱을 출시한 바 있다. 라이트와 프로버전이 50만 건 이상 다운로드 됐고, 해외에서도 70% 이상 다운받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후 보아, 슈퍼주니어, f(x) 등 에스엠의 인기가수들이 지속적으로 앨범 앱을 발매하는 중이다.
이번 ‘훗’ 앨범 앱은 타이틀곡 ‘훗’, ‘내 잘못이죠’ 등을 비롯한 5곡의 음원과 더불어 뮤직비디오와 이미지 갤러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앱을 통해 결제하는 방식인 ‘In App Purchase’를 도입해 앱을 무료로 다운 받은 이후, 원하는 곡을 추가로 결제하면 된다. 앱스토어에 입력한 정보로 결제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앱을 구매하듯이 로그인 만으로 빠르고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한 곡씩 구매할 경우, 0.99달러. 전곡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5.99달러다.
소녀시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타샷’ 기능도 추가됐다. 앱을 구동하면 화면에 소녀시대멤버 사진이 나오고,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는 방식이다. 앨범 패키지를 구입하면 소녀시대 모든 멤버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훗’ 앨범 앱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앱 다운로드 이후, ‘스타샷’으로 소녀시대 멤버와 사진을 찍은 뒤 트위터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녀시대 친필사인 CD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이준환 본부장은 “네오위즈인터넷과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를 통해 앨범 앱을 최초로 발매한 이후 모바일 앨범 앱 시장이 괄목할 만큼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 앱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를 보강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벅스’ 애플리케이션 재출시를 기점으로, 모바일에 최적화된 SAVE 이용권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며 더욱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3월 소녀시대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 이후 f(x), 슈퍼주니어, 샤이니, 트랙스(TRAX)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앱을 발매하며 관련 시장을 형성하고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5월에는 기능을 개선하고, SNS를 접목한 음악포털 ‘뉴벅스’를 선보이며 모바일에서의 이용 편의성도 대폭 향상 시킨 바 있다.
한편, 앨범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벅스(mobile.bugs.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녀시대 훗 애플리케이션 QR코드
참고자료
[소녀시대 The 3rd MINI Album ‘훗(Hoot)’]
아시아 No.1 걸그룹 소녀시대! 27일 새 미니앨범으로 깜짝 컴백!
아시아를 무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가 지난 27일 새 미니 앨범 ‘훗(Hoot)’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월말 정규 2집 앨범을 발표, ‘Oh!’, ‘Run Devil Run’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2009년에 이어 2010년 상반기도 석권했다. 지난 8월에는 2만 2천명 규모의 대형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일본에도 정식 진출해 9월 출시한 일본 첫 싱글 ‘GENIE’가 일본 레코드 협회가 인정하는 골드디스크에 선정됐다. 더불어 오리콘 차트의 한국 걸 그룹 관련 각종 기록을 갱신하는 등 일본에도 ‘소녀시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새 미니 앨범 ‘훗(Hoot)’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은 물론 사랑스러운 스파이를 모티브로 ‘레트로 파워걸’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스타일, 퍼포먼스까지 소녀시대의 모든 것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음반은 타이틀 곡 ‘훗(Hoot)’을 비롯해 소녀시대의 한층 성장한 보컬과 감성을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의 5곡이 수록됐다. 작사가로 참여한 휘성을 비롯 지누, Kenzie, 황현 등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In App Purchase 소개]
In App Purchase란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컨텐츠 또는 기능을 구매해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앱스토어를 통해 결제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별도의 카드 정보 입력 과정 이 필요 없다. 앱스토어 로그인 만으로 간편하고 빠른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무료와 유료 버전으로 나누어 다운로드/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원하는 컨텐츠만 구매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4월 16일 출범한 회사다. 주요사업으로는 음악포털 벅스, SNS플랫폼인 세이클럽,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략 중이다.
‘벅스’는 2007년~2009년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만 명의 회원 등을 보유한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며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화서비스를 비롯해 풀HD뮤직비디오, 아이폰 전용 동영상 다운로드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원음서비스, 트위터 오픈 등을 지속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세이클럽’은 지난 99년 세계최초로 웹 기반 채팅 커뮤니티로 시작했다. 2000년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2009년 SNS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2008년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2009년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경진대회’와 구글이 주최한 전세계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ADC2)’에서 한국최초 대상을 차지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혁
2002.06 / 아인스디지탈, 회사설립
2003.09 / ㈜네오위즈, 전략적 사업 및 투자제휴
2005.05 / ㈜네오위즈로부터 쥬크온 영업양수
2007.06 / 쥬크온, 무제한 소유형 다운로드 출시
2007.12 / 글로웍스로부터 벅스서비스 영업양수도
2008.12 / 벅스, 쥬크온 사이트 통합, 국내 No.1 음악포털 탄생
2009.03 / 아인스디지탈, ㈜네오위즈벅스 사명 변경
2009.03 /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연속 1위(2007~2009년)
2009.05 / ㈜네오위즈벅스 CI, BI 변경, 엔터테인먼트포털 선언
2009.09 / 국내단독 외국직배사 영화 다운로드 출시
2009.11 / 국내 최초 원음 서비스 실시
2010.01 /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통합법인 합병결의
2010.01 /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3 /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
2010.03 / 국내 최초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소녀시대)
2010.04 /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 출범
2010.06 / 아티스트 위젯 오픈
2010.08 / 트위터, 싸이월드 등 1인 미디어 연동 서비스
2010.08 / 윈도우 모바일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8 / 아이폰 전용 세이브 이용권 출시
2010.09 / 마인드링 서비스 오픈
2010.11 /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서비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