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대학방송 활성화와 지원 위한 ‘세이캐스트 간담회’ 개최
네오위즈인터넷 / 2010.11.30

네오위즈인터넷, 대학방송 활성화와 지원 위한 ‘세이캐스트 간담회’ 개최

- 각 대학방송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일(수) 오후 7시 30분 대학방송 활성화를 위한 ‘세이캐스트 간담회’ 개최
- 대학방송 활성화를 위한 토론 및 서울도시철도공사 오재익 PD의 음악방송 성공사례 강연 준비
- 논의를 통해 각 대학방송국이 실시간 쌍방향 라디오 방송이 가능하도록 방송플랫폼 지원과 모바일 솔루션 구축할 계획
- 네오위즈인터넷은 온라인음악방송 ‘세이캐스트’를 13년간 운영한 노하우를 대학과 나눌 예정


(네오위즈인터넷=2010/11/30)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이 대학방송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세이캐스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온라인음악방송 세이캐스트(http://me.sayclub.com/saycast)를 운영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온라인음악방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도시철도공사 온라인음악방송국인 ‘SMRTV(http://smrtv.saycast.com)’를 개설한 바 있다.

이번 ‘세이캐스트 간담회’는 네오위즈인터넷과 각 대학들이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방송의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다. 세이캐스트에 대한 소개 및 대학방송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사항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방공광고팀 오재익 PD를 초청해 지하철 음악방송의 성공 사례 등을 강연한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이번 간담회 이후 전국의 각 대학방송국과 협력해 쌍방향 교류가 가능하며, 웹과 모바일 접속을 통한 실시간/비실시간 참여가 가능한 방송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경희대 수원캠퍼스와 건국대, 서울여대, 숙명여대에서 세이캐스트를 활용한 정규방송을 진행 중이며, 향후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세이캐스트 간담회’는 현재 11개 대학의 방송국 관계자 20~30명의 참여가 확정됐다. 이밖에 대학 방송국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전화를 통해 네오위즈인터넷에 신청하고 1일(수) 오후 7시 30분에 역삼역에 위치한 네오위즈인터넷으로 오면 된다.

네오위즈인터넷 장성환 팀장은 “최근 대학도 이용자들과 쌍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방송에 대해 고민이 많아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음악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네오위즈인터넷의 노하우를 대학방송국 관계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이 운영하는 세이캐스트는 방송을 청취하거나 직접 방송을 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인터넷 음악방송이다. 현재 4만여 개의 방송국과 35만여 명의 CJ가 등록돼 있다. 매일 50만여 명의 청취자들이 고정 청취자로써 세이캐스트를 이용 중이다. 현재 아이폰 이용자는 ‘Saycast’ Pro 버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실시간으로 방송 청취가 가능하다. 12월 중 업그레이드된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세이캐스트 간담회’ 참여 문의 : 네오위즈인터넷 소셜사업본부 임혜선 대리 02-6907-9072 (끝)


[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4월 16일 출범한 회사다. 주요사업으로는 음악포털 벅스, SNS플랫폼인 세이클럽,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략 중이다.
 
‘벅스’는 2007년~2009년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만 명의 회원 등을 보유한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며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화서비스를 비롯해 풀HD뮤직비디오, 아이폰 전용 동영상 다운로드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원음서비스, 트위터 오픈 등을 지속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세이클럽’은 지난 99년 세계최초로 웹 기반 채팅 커뮤니티로 시작했다. 2000년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2009년 SNS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2008년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2009년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경진대회’와 구글이 주최한 전세계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ADC2)’에서 한국최초 대상을 차지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혁
2002.06 / 아인스디지탈, 회사설립
2003.09 / ㈜네오위즈, 전략적 사업 및 투자제휴
2005.05 / ㈜네오위즈로부터 쥬크온 영업양수
2007.06 / 쥬크온, 무제한 소유형 다운로드 출시
2007.12 / 글로웍스로부터 벅스서비스 영업양수도
2008.12 / 벅스, 쥬크온 사이트 통합, 국내 No.1 음악포털 탄생
2009.03 / 아인스디지탈, ㈜네오위즈벅스 사명 변경
2009.03 /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연속 1위(2007~2009년)
2009.05 / ㈜네오위즈벅스 CI, BI 변경, 엔터테인먼트포털 선언
2009.09 / 국내단독 외국직배사 영화 다운로드 출시
2009.11 / 국내 최초 원음 서비스 실시
2010.01 /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통합법인 합병결의
2010.01 /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3 /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
2010.03 / 국내 최초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소녀시대)
2010.04 /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 출범
2010.06 / 아티스트 위젯 오픈
2010.08 / 트위터, 싸이월드 등 1인 미디어 연동 서비스
2010.08 / 윈도우 모바일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8 / 아이폰 전용 세이브 이용권 출시
2010.09 / 마인드링 서비스 오픈
2010.11 /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서비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