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 획득
네오위즈홀딩스 / 2005.06.21
네오위즈,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 획득 (주)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정부의 정보보호조치 이행 의무화에 따라 이 회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피망 등 각종 게임 및 사이트의 정보보호안전진단을 받은 결과 합격점을 받아 '정보보호 안전진단 필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안전진단은 정보통신부가 개인정보 관리 및 해킹 등 인터넷침해 사고 예방을 위해 연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1일 이용자수가 100만명 이상인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와 인터넷네이타센 터(IDC)로 하여금 정보보호전문업체로부터 안전진단을 받도록 지난해 의무화한 제도다. 정보보호 공인진단업체 안철수연구소가 시행한 네오위즈의 이번 안전진단 검사 통과는 정보통신망 및 정보통신 서비스에 대한 안전성 및 신뢰성을 동시에 입증 받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게이머들은 보다 안심하고 네오위즈의 게임 등 제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네오위즈의 정보보안에 대한 엄격함은 지난 5월 안철수연구소와 맺은 '전사 포괄적 보안 제휴'에서도 읽을 수 있다. 이 제휴로 안철수연구소는 네오위즈의 전사 IT인프라 정보보호 안전진단, 안티바이러스 및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은 물론, 고객용 온라인 보안 서비스 제공 등 포괄적 보안을 책임지며 정보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새로운 보안 위협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네오위즈 나성균 사장은 "정보보호 등 보안이 철저한 기업만이 고객에게 신뢰를 얻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하고 건전한 인터넷, 게임 환경 조성에 네오위즈가 계속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