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음악사이트 최초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선보인다
네오위즈인터넷 / 2010.11.09

이제 아티스트와 얼굴 보며 직접 교류하자!
음악포털 벅스, 음악사이트 최초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선보인다

-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팬들과 교류하는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서비스 오픈
- 향후 아티스트와 팬들이 직접 교류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며나갈 예정
- 9일 오후 3시에 벅스 실시간 음악 검색어 1위 차지한 ‘디셈버(December)’ 출연하며 첫방송 시작
- 향후 벅스를 다양한 콘텐츠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

(네오위즈인터넷=2010/11/09)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이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음악사이트 최초로 인기 아티스트가 직접 출연해 방송을 진행하는 ‘스타와 함께 하는 보이는 생방송’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5월, 한층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한 ‘뉴벅스’를 출범하며 ‘아티스트 페이지’를 신설한 바 있다. 바이오그래피, 공개앨범, 스케줄, 평점주기와 음악담기가 가능한 ‘좋아’, 아티스트 위젯 등을 새롭게 오픈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이번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역시 차별화를 꾀하며 엔터테인먼트포털로 성장하기 위한 뉴벅스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은 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 동안 첫 방송을 시작한다. 최근 벅스 실시간 음악 검색어 1위를 차지한 ‘디셈버(December)’가 출연해 소개 및 라이브 노래, 팬들과 실시간 채팅, 싸인CD 당첨자 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을 보기 위해서는 벅스에 접속 후 검색창에 디셈버를 입력해 아티스트 페이지 (http://music.bugs.co.kr/artist/80060671)를 클릭하면 된다. 아티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생방송 도중에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방송이 끝난 후에도 방송 다시보기와 채팅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벅스는 향후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서비스에 신보를 발매하거나 예능감이 뛰어난 아티스트 등을 섭외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티스트 페이지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티스트의 경우 자신의 앨범과 활동을 직접적으로 홍보하며 팬들과 교류 할 수 있고, 이용자들은 다양한 콘텐츠 즐길 수 있어 반응도 좋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0년까지는 월 2회 정도로 진행하며, 2011년부터는 일정을 확대하고 세부계획도 강화할 계획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신병휘 본부장은 “새롭게 오픈한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을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교류하며 앨범과 활동 소식 등을 알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나갈 예정이다”며 “향후 벅스의 지속적인 개편을 통해 단순히 음악을 판매하는 사이트가 아닌,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교류까지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엔터테인먼트포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 ‘뉴벅스’는 ‘쉽고 빠른 검색과 탐색’, ‘어디서나 편리한 접근성’, ‘더 가까워진 아티스트와 팬’, ‘갖고 싶은 모바일 & 벅스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타음악포털과 차별화를 꾀하는 중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통합법인 출범 당시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를 적극적으로 주도해나가며 성장을 극대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콘텐츠, SNS(인맥구축 서비스), 모바일 경쟁력을 결합해 최고의 콘텐츠 서비스 기업이 된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재 기능을 강화하고 SNS를 접목하는 ‘뉴벅스’, 모바일 비즈니스의 강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사업 제휴 등을 진행 중이다. (끝)


[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4월 16일 출범한 회사다. 주요사업으로는 음악포털 벅스, SNS플랫폼인 세이클럽,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략 중이다.

‘벅스’는 2007년~2009년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만 명의 회원 등을 보유한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며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화서비스를 비롯해 풀HD뮤직비디오, 아이폰 전용 동영상 다운로드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원음서비스, 트위터 오픈 등을 지속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세이클럽’은 지난 99년 세계최초로 웹 기반 채팅 커뮤니티로 시작했다. 2000년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2009년 SNS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2008년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2009년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경진대회’와 구글이 주최한 전세계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ADC2)’에서 한국최초 대상을 차지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혁
2002.06 / 아인스디지탈, 회사설립
2003.09 / ㈜네오위즈, 전략적 사업 및 투자제휴
2005.05 / ㈜네오위즈로부터 쥬크온 영업양수
2007.06 / 쥬크온, 무제한 소유형 다운로드 출시
2007.12 / 글로웍스로부터 벅스서비스 영업양수도
2008.12 / 벅스, 쥬크온 사이트 통합, 국내 No.1 음악포털 탄생
2009.03 / 아인스디지탈, ㈜네오위즈벅스 사명 변경
2009.03 /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연속 1위(2007~2009년)
2009.05 / ㈜네오위즈벅스 CI, BI 변경, 엔터테인먼트포털 선언
2009.09 / 국내단독 외국직배사 영화 다운로드 출시
2009.11 / 국내 최초 원음 서비스 실시
2010.01 /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통합법인 합병결의
2010.01 /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3 /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
2010.03 / 국내 최초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소녀시대)
2010.04 /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 출범
2010.06 / 아티스트 위젯 오픈
2010.08 / 트위터, 싸이월드 등 1인 미디어 연동 서비스
2010.08 / 윈도우 모바일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8 / 아이폰 전용 세이브 이용권 출시
2010.09 / 마인드링 서비스 오픈
2010.11 / ‘스타와 함께하는 보이는 생방송’ 서비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