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A.V.A), 신규 섬멸미션 ‘타운쉽(Township)’ 출시!
- 우회루트 통해 다양한 전략 플레이 가능한 신규맵
- AI가 부족한 인원 채워주는 용병모드도 추가
[2010-1110]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신규 섬멸 미션 ‘타운쉽(Township)’ 을 업데이트 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섬멸미션 ‘타운쉽(Township)’은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존 ‘피라미드’와 ‘콜드케이스’의 중간 난이도 맵으로 아프리카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타운쉽(Township)’은 기존 인기 섬멸미션 ‘콜드케이스’와 다르게 기습공격을 펼칠 수 있는 우회 루트가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회 루트에는 길목마다 시야각을 활용할 수 있는 구조물이 존재해 저격 유저들의 전략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타운쉽(Township)’의 용병모드도 추가된다. ‘용병모드’는 AI플레이어가 부족한 인원을 채워줘 적은 수로도 게임 진행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모드이다. 이는 섬멸미션을 부담스러워하는 초보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게임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모드 막바지에 등장하는 보스 캐릭터를 제압하는 협동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섬멸 미션과 함께 신규 총기 ‘Galil MAR’도 업데이트 된다. 이스라엘의 대표 돌격소총인 ‘Galil MAR’는 AK시리즈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근접전에 유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포인트맨 병과 유저에게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