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보아 6집 리패키지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
네오위즈인터넷 / 2010.10.20

보아의 ‘Copy&Paste’ 앨범, 스마트폰에 붙이자!
 네오위즈인터넷, 보아 6집 리패키지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

- 보아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Copy&Paste’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
- 디스코그래피, 중력센서 적용 등 다양한 기능 추가하며 앨범 애플리케이션의 차별화 꾀해
- SM과 지속 협력하며 양사 전략적 사업적 제휴 견고하게 다져나가
- 벅스 애플리케이션과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 애플리케이션 통해 모바일 시장 선도할 예정


[네오위즈인터넷 사진자료] 보아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애플리케이션-1.jpg

(네오위즈인터넷=2010/10/20)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은 에스엠엔터테인먼트(KOSDAQ 041510. 대표 김영민) 소속 ‘보아(BoA)’의 6집 리패키지 앨범 ‘Copy&Paste’의 스마트폰용 앨범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지난 3월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스마트폰 앨범’ 앱을 출시한 데 이에 슈퍼주니어, f(x)의 앨범 앱을 발매한 바 있다. 특히 소녀시대 2집 앨범 앱은 SM사와의 제휴 보름 만에 출시돼 양사의 탄탄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증명했다. 또한 라이트와 프로버전이 50만 건이나 다운로드 됐고, 해외에서도 70% 이상 다운받으며 글로벌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이번 보아의 리패키지 앨범 앱 출시 등 양사는 보다 높은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는 중이다.

보아 리패키지 앱은 앱스토어에 각각 라이트와 프로 형식의 ‘스마트폰 앨범’으로 출시됐다. 무료인 라이트 앱은 각 음원에 대한 30초 미리듣기 및 일부 뮤직비디오와 이미지 갤러리를 감상할 수 있다. 7.99달러인 프로 앱은 모든 음원을 들을 수 있으며, 각 앨범의 타이틀곡을 비롯한 여러 뮤직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보아의 디스코그래피 확인, 중력센서 적용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이 최초로 시도한 아티스트 앨범 앱은 다운로드 형식이라, 음악을 한번 받고 나면 다시 음악을 들을 때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국가에 배포가 용이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심어줄 전망이다.

네오위즈인터넷 한석우 대표는 “SM 소속의 다양한 아티스트 앨범 앱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며 지속 발전 중이다”며 “향후 SM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스마트폰 음악시장의 표준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보아 앱 이외에도 샤이니, 트랙스(TRAX)의 앨범 애플리케이션을 최근 출시한 바 있다. 앨범 애플리케이션 이외에도 스트리밍과 저장기능 및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아이폰4에 최적화된 ‘벅스’ 앱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모바일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월 기능을 개선하고, SNS를 접목한 음악포털 ‘뉴벅스’를 선보이며 모바일에서의 이용 편의성도 대폭 향상 시킨 바 있다.

한편, 앨범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벅스(mobile.bugs.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참고자료

[보아 앨범APP QR코드]


 
[BoA 정규 6집 리패키지 ‘Copy&Paste’ 소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BoA는 정규 6집 ‘Hurricane Venus’로 5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 훌륭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정규 6집 ‘Hurricane Venus’에 이어 완성도 높은 음악과 BoA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리패키지 앨범에는 기존 6집 앨범에 수록된 11곡을 포함한 총 13곡이 수록됐다. 한층 풍성해진 BoA의 음악 색깔과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4월 16일 출범한 회사다. 주요사업으로는 음악포털 벅스, SNS플랫폼인 세이클럽,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략 중이다.

‘벅스’는 2007년~2009년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만 명의 회원 등을 보유한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며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화서비스를 비롯해 풀HD뮤직비디오, 아이폰 전용 동영상 다운로드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원음서비스, 트위터 오픈 등을 지속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세이클럽’은 지난 99년 세계최초로 웹 기반 채팅 커뮤니티로 시작했다. 2000년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2009년 SNS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2008년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2009년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경진대회’와 구글이 주최한 전세계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ADC2)’에서 한국최초 대상을 차지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혁
2002.06 / 아인스디지탈, 회사설립
2003.09 / ㈜네오위즈, 전략적 사업 및 투자제휴
2005.05 / ㈜네오위즈로부터 쥬크온 영업양수
2007.06 / 쥬크온, 무제한 소유형 다운로드 출시
2007.12 / 글로웍스로부터 벅스서비스 영업양수도
2008.12 / 벅스, 쥬크온 사이트 통합, 국내 No.1 음악포털 탄생
2009.03 / 아인스디지탈, ㈜네오위즈벅스 사명 변경
2009.03 /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연속 1위(2007~2009년)
2009.05 / ㈜네오위즈벅스 CI, BI 변경, 엔터테인먼트포털 선언
2009.09 / 국내단독 외국직배사 영화 다운로드 출시
2009.11 / 국내 최초 원음 서비스 실시
2010.01 /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통합법인 합병결의
2010.01 /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3 /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
2010.03 / 국내 최초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소녀시대)
2010.04 /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