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퍼즐버블 온라인’ 국내 서비스 발표!
네오위즈 / 2010.10.21

네오위즈게임즈, ‘퍼즐버블 온라인’ 국내 서비스 발표!

- 일본 타이토의 퍼즐버블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
- 2010 지스타 통해 시연 버전 최초 공개

[2010-1021]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Taito)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인기 게임 ‘퍼즐버블’을 기반으로 한 ‘퍼즐버블 온라인’의 개발 및 국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퍼즐버블’은 1994년 처음 출시한 이래 아케이드, 콘솔, PC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20개 이상의 시리즈가 출시된 타이토의 간판 타이틀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원작이 자랑하는 유쾌하고 간편한 게임성을 최대한 살리는 동시에 게이머들의 협동성을 강화하는 등 온라인적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매력을 지닌 ‘퍼즐버블 온라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성인들에게 오락실 게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할 뿐 아니라 쉬운 조작성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여성 및 저연령층 게이머들의 관심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이사는 “퍼즐버블 온라인은 다양한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피망의 포트폴리오를 한층 짜임새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원작이 보유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네오위즈게임즈가 구축한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온라인에 최적화된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다음달 18일 개막하는 ‘2010 지스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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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퍼즐버블 소개: 퍼즐버블은 일본 게임 제작사 Taito가 1994년에 출시한 아케이드 게임의 대표작으로 같은 색깔의 버블을 다양한 각도로 쏘아 올려, 터트리는 게임이다. 1986년에 출시된 ‘버블보블’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20개 이상의 시리즈가 출시되었으며, 긴 역사만큼 탄탄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 타이토 소개: 오락실 및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일본의 대표 게임 제작사이다. 1953년 러시아인 미하엘 코간(Michael Kogan)에 의해 다이토 무역 주식회사(太東貿易株式会社)로 창립되었다. 1974년 스피드레이스를 거쳐 1978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오락게임 스페이스 인베이터를 개발, 출시하였다. 2005년 8월에 스퀘어-에닉스에 합병되었고, 대표게임으로는 ‘버블보블’, ‘퍼즐버블’, ‘닌자키드’, ‘식신의 성’, ‘전차로 GO! 프로페셔널2’, ‘ 시라추탐험부’ 등이 있다.

▶ 네오위즈게임즈 소개: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을 통해 FPS, Sports, Racing, RPG 등 다양한 퍼블리싱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게임 개발 및 성공적인 서비스 진행으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게임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게임으로는 FIFA 온라인2, 스페셜포스, 슬러거, 아바(A.V.A), 크로스파이어 등이 있다.